대구상공회의소 미래전략위원회(위원장 이중호 세신정밀 대표이사)는 11일 대구 달서구에 있는 대홍코스텍㈜ 대강당에서 위원회 위원, 차세대 리더스포럼 회원, 유관기관 및 상의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홍코스텍의 인공지능 전환(AX) 추진 현황을 비롯해 실제 도입 사례와 업무 효율화 성과, IT 비전공 실무자의 AX 개발 도전 사례 등이 소개됐다.
대홍코스텍은 올해 업무 생산성 10% 향상을 목표로 외부 IT업체에 의존하기보다 업무를 가장 잘 이해하는 내부 실무자가 직접 AI를 활용해 업무를 개선하는 현장 중심의 AX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성공적인 AX를 위해 기술 자체보다 현장 업무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인 ‘도메인 지식‘(Domain Knowledge)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위원들은 대규모 투자나 전문 개발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현장 실무자의 업무 경험과 AI를 결합해 AX를 추진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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