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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경북 아파트값 '보합'…전셋값은 오름세 지속

대구·경북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보합세를 기록한 가운데 전세가격은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 아파트값 '보합'…전셋값은 오름세 지속

대구 중구 0.09% 오르고 남구 하락… 경북 포항 0.10% 내려 최대 낙폭

전세 대구 0.04%·경북 0.03% 상승… 수성구 0.13%·구미 0.16% 강세

▲ 시도별 10월 셋째주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 한국부동산원 제공

대구·경북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보합세를 기록한 가운데 전세가격은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역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부동산원이 22일 발표한 2026년 10월 셋째 주(19일 기준)에 따르면, 대구·경북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보합세를 보였다.

대구는 지역별로 중구(0.09%)가 상승 폭이 가장 컸고, 북구(0.03%), 달성군(0.02%)도 상승했다.

반면 남구(-0.06%)와 달서구(-0.04%), 동구·서구도 각 -0.01%의 하락율을 보였다.

수성구는 전주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경북은 경산(0.07%)과 구미(0.06%)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칠곡·영천(각 0.03%)과 김천·상주·문경(각 0.02%)도 올랐다. 반면 포항은 0.10% 하락해 경북에서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다. 안동과 영주도 각각 0.01% 떨어졌으며, 경주는 보합을 기록했다.

▲ 시도별 10월 3째주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변동률. 한국부동산원 제공

전세시장에서도 대구·경북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보다 0.04%, 경북은 0.03% 각각 상승했다.

대구는 수성구가 0.13%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중구도 0.10% 상승했으며, 동구(0.03%)와 서구·달성군(각 0.02%), 달서구(0.01%)도 오름세를 보였다. 남구와 북구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경북에서는 구미의 전세가격이 0.16% 올랐고, 안동·경산(각 0.06%)과 문경·칠곡(각 0.03%), 김천·영천·상주(각 0.02%)도 상승했다.

반면 포항(-0.08%)과 경주(-0.01%)는 하락했고, 영주는 보합을 기록했다.

한편,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보다 0.16% 올랐고, 지방은 0.01% 상승하는 데 그쳤다.

전세가격은 수도권이 0.17%, 지방이 0.05%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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