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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서구,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전면 확대

대구 서구가 인공지능(AI) 교육부터 성인 문해교육까지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사업을 확대하며 배움이 일상이 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나선다.

대구 서구,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전면 확대

대구 서구가 인공지능(AI) 교육부터 성인 문해교육까지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사업을 확대하며 배움이 일상이 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나선다.

서구는 교육부가 주관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과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약 7천만원을 확보하고 ‘2026년 평생학습 운영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구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구는 평생학습센터와 학습정거장, 평생학습 배달강좌를 연계한 생활권 중심 학습체계를 구축하고 연간 150개 강좌 운영과 3천명 참여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AI·디지털 교육 분야를 대폭 강화한다. ‘AI 프롬프트 활용 과정’, ‘AI와 SNS 입문반’, ‘초보 유튜버 기획·운영반’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 관련 강좌는 분기마다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장년층을 위한 경력이음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병원동행매니저’, ‘실버인지놀이지도사’ 등 자격 취득과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은퇴 이후 사회참여와 재취업을 도울 계획이다.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장애인 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과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인 ‘날뫼학당’, 장애아동 방과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장애인과 비문해자의 학습권 보장에 힘쓸 예정이다. 김유빈기자 kyb@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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