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서 개최
AI 기반 뇌 발달 질환 의료기기
스파이크 탐지 정확한 진단 지원
대구 디지털헬스기업인 LVIS Korea㈜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2026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에서 은상을 수상해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에디슨 어워즈는 글로벌 혁신 기술을 선정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혁신의 오스카상’으로 불리고 있으며 IBM, GE, 3M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수상한 LVIS Korea의 인공지능(AI) 기반 뇌·신경 디지털헬스 설루션인 ‘뉴로매치’(NeuroMatch)는 대구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추진하고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수행하는 ‘AI 기반 뇌 발달 질환 디지털의료기기 실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뉴로매치는 뇌파(EEG) 판독 지원용 클라우드 기반 AI 의료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뇌파 검토 과정을 자동화하고 판독을 방해하는 오류를 제거하며 스파이크와 발작을 탐지해 해석 시간을 수분 단위로 단축함으로써 의료진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의관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에서 육성한 디지털헬스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디지털의료기기 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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