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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경리더스아카데미] 유인경 전 기자 "좋은 인간관계는 차이 인정부터...

유 전 기자는 이날 강연에서 AI시대와 100세 시대를 맞아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30여 년간의 기자생활을 통해 자신이 만난 사람들을 통해 경험한 것 들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유 전 기자는 강연에서 "좋은...

[대경리더스아카데미] 유인경 전 기자 "좋은 인간관계는 차이 인정부터...

▲ 23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열린 2026 제10기 대경리더스아카데미 강연을 맡은 방송인 유인경 씨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김대욱 기자

대경일보 리더스 아카데미(원장 고재국)는 23일 포스코국제관 대회의실에서 방송인 유인경 씨(전 경향신문 기자)를 초청해 ‘성공과 행복의 키워드-관계를 말하다’를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유 전 기자는 이날 강연에서 AI시대와 100세 시대를 맞아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30여 년간의 기자생활을 통해 자신이 만난 사람들을 통해 경험한 것 들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유 전 기자는 강연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념, 성별, 세대 간의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이를 인정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그 이해를 통해 상대방의 생각, 가치관 등을 파악함으로써 갈등을 줄여가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자신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는 자신을 감추지 말고 장단점 등을 다른 사람들에게 있는 그대로 솔직히 보여주는 것이 진솔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의미다.

유 전 기자는 “단점들을 감추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오픈하지 않으면 상대방도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했다.

유 전 기자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먼저 연락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연락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외롭다고 하고 있다”며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며 마음을 열어 먼저 연락하는 것도 그 일환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이와 함께 “상대방이 듣기 좋은 말, 기분 좋은 말을 하고 선물 등을 통해 상대에게 호감을 사는 것도 좋은 인간관계를 위한 노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크게 부각되고 있는 공감 능력도 강조했다.

유 전 기자는 “공감 능력은 좋은 인간관계를 위한 필수조건이며 이를 통해 상대방의 아픔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의 인생까지 응원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감능력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힘든 점을 말했을 때, 큰 힘을 발휘하는 데 공감능력이 좋은 사람은 주위에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이날 유 전 기자는 자신이 기자 생활을 하며 겪은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며 강의를 진행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경일보 리더스아카데미는 오는 30일 전원책 변호사를 초청해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 유인경 전 기자가 강연을 펼치고 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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