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인 당찬캠프가 인천 비전과 정책 설계를 지원할 정책자문단 1차 인선을 발표했다. /당찬캠프 유튜브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경제 성장’과 ‘지역 균형발전’, ‘개인의 자유로운 발전’을 핵심 방향으로 한 정책자문단 1차 인선을 발표했다.
‘당찬캠프’ 송현석 비서실장은 25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모두 121명 규모 정책자문단이 꾸려졌다고 밝혔다.
30~50대 연구자와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에는 기술·과학 분야 71명과 경제·경영·법학·인문·문화 등 인문사회 분야 50명이 참여한다.
수석자문단장에는 오태현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와 남대식 인하대 아태물류학부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오 교수는 AI 분야 전문가이며, 남 교수는 박 후보의 물류 AX(인공지능 전환) 공약과 교통 정책 설계에 참여한 물류·교통 전문가다.
정책자문단은 박 후보가 내세운 산업 성장 전략인 ‘ABC+E(AI·바이오·콘텐츠·에너지)’를 비롯해 기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원도심 균형발전, 교통·주거·복지 등 생활밀착형 정책 설계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남 교수는 “산업 기술과 현장에 대한 이해가 높은 30~50대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해 정책의 현실성과 효능감을 높이고자 했다”며 “인천이 한국과 세계 산업 경제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오 교수는 “박 후보 공약 개발에 참여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당선 이후에도 정책 실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는 전날 공개된 박 후보의 생활밀착형 공약 시리즈 ‘인확행(인천의 확실한 행복)’ 마지막 공약에 대한 추가 설명도 이어졌다.
정인갑 대변인은 당뇨 환자 연속혈당측정기 구입비 지원, 미세먼지·오존 안심 공간 ‘에어라운지’ 조성, 생활 악취 방지시설 렌탈 케어 시스템 도입, ‘인천 시민 아이디어 예산제’ 추진 등을 소개했다.
/박예진 기자 yejin061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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