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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미디어 진로 멘토링

대구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TV스튜디오에서 삼성라이온즈 김대진 중계캐스터와 함께 이주배경아동을 위한 미디어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미디어 진로 멘토링

삼성라이온즈 김대진 캐스터

관찰력·스토리텔링 등 역량 소개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TV스튜디오에서 삼성라이온즈 김대진 중계캐스터와 함께 이주배경아동을 위한 미디어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복지관 제공

대구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TV스튜디오에서 삼성라이온즈 김대진 중계캐스터와 함께 이주배경아동을 위한 미디어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아동의 미디어 기반 진로성숙을 지원하는 ‘세이브더 칠(Chill)드림(Dream)’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미디어 분야에 관심 있는 아동들이 현장 전문가의 경험을 듣고 직접 제작 중인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김대진 캐스터는 삼성라이온즈 중계 경험을 바탕으로 관찰력과 협업, 스토리텔링, 꾸준함 등 미디어 창작자에게 필요한 역량을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했다. 특히 삼성라이온즈 2천600경기를 대타 없이 중계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능뿐 아니라 책임감과 꾸준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동들은 실제 방송이 이뤄지는 TV스튜디오에서 스포츠 중계와 미디어 제작 과정을 체험하고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 캐스터는 “아이들이 제작하는 콘텐츠가 지역사회에 포용과 다양성의 가치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김병우 관장은 “오랜 시간 현장을 지켜온 전문가와의 만남이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강점을 표현하고 포용과 다양성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빈기자 kyb@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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