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가평군의 한 요양병원 찜질방에서 입원한 70대 환자가 숨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가평의 한 요양병원 내 찜질방에서 7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른 환자가 찜질방을 이용하려다 A씨가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전날 오후 7시께 찜질방에 들어가 쓰러진 뒤 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과 별개로 병원 측의 과실 여부도 조사할 예정”이라며 “A씨의 지병 등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조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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