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AI 신약개발 기업 닥터노아바이오텍(대표 이지현)은 문헌정보 기반 다제약물 관리 애플리케이션 ‘라파고(RAFAGO)’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다제약물 관리 앱 ‘라파고’ 이미지.(사진제공=닥터노아바이오텍)
‘라파고’는 히브리어로 ‘치유하다’를 뜻하는 RAFA에서 유래했으며, 이 앱은 사용자가 복용하는 처방약,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등록하면 방대한 문헌정보를 바탕으로 약물 상호작용(Drug-Drug Interaction, DDI) 위험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라파고는 한 화면에서 약물 상호작용, 부작용, 중복(성분·효능)을 함께 점검하도록 설계됐으며, 사용자가 복용 중인 약과 영양제를 입력하면 △상호작용 위험 분석 △중복 성분·효능 확인 △복용 이력 관리 기능을 통해 복용 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는 닥터노아바이오텍이 개발해 국제 학술지에 표지 논문으로 발표한 ‘SF-Rx’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구축한 3억건 이상의 문헌정보를 활용한다.
이지현 닥터노아바이오텍 대표는 “라파고는 다제약물 복용 환자부터 건강기능식품·일반의약품을 함께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까지, 누구나 손쉽게 복용 안전성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닥터노아바이오텍은 AI 플랫폼 ARK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희귀질환 및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개발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라파고’ 출시를 계기로 의료현장과 일반 소비자 건강관리 시장까지 연구성과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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