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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시 뭉친 '황금 듀오'‥'듀스 10번 접전 우승'

배드민턴 일본오픈에서는 5개월 만에 재결합해 출전한 김혜정·공희용 조가 극적인 승부 끝에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다시 뭉친 '황금 듀오'‥'듀스 10번 접전 우승'

뉴스데스크

손장훈

다시 뭉친 '황금 듀오'‥'듀스 10번 접전 우승'

다시 뭉친 '황금 듀오'‥'듀스 10번 접전 우승'

2026-07-1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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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배드민턴 일본오픈에서는 5개월 만에 재결합해 출전한 김혜정·공희용 조가 극적인 승부 끝에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리포트 ▶

세계 랭킹 2위 중국 조와 결승전.

김혜정과 공희용은 첫 게임을 7점 차로 아쉽게 내줬는데요.

[이경원/배드민턴 대표팀 코치]

"템포를 너무 말려버렸어. 빠르게 할 때는 빠르게 했다가. 올라가면 조절해서 했다가…"

그래도 스피드와 강약을 조절하면서 두 번째 게임을 21대15로 따내 분위기 반전에는 성공했고요.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게임에선 정말 엄청난 접전을 펼쳤습니다.

20대 20으로 맞선 상황부터 10번의 듀스를 거듭하면서 팽팽하게 맞섰고요.

29대 29에서 결국 점수 규정상 마지막 점수인 30점을 먼저 가져오면서 99분간의 혈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지난 2월 공희용이 무릎 수술로 빠지면서 5개월 만에 다시 뭉친 김혜정-공희용 조는 재결합 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바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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