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보가 경기도 선정 ‘2026년 유망 기후테크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도는 최근 기후위기 대응과 신성장 육성을 위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후테크 기업 총 44곳을 선정하고, 이 중 중소·중견기업 10곳을 유망 기후테크 기업으로 지정했다. 여기에 누보가 포함된 것이다.
선정 과정에서 누보의 완효성 코팅비료를 기반으로 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친환경 농업 솔루션 제시가 친환경 농업 기술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완효성 코팅비료는 작물 생육에 맞춰 비료 성분이 서서히 방출되면서 질소 손실을 최소화해 농업 분야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와 함께 누보는 국내 최초 우량비료 인증을 획득하면서, 기존 코팅비료의 한계로 지적돼 온 플라스틱 기반 코팅에 따른 토양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생분해 코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완효성 코팅비료 수출을 확대하는 동시에 글로벌 농업 시장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사업 확장성을 높여가고 있다.
누보 관계자는 “이번 유망 기후테크 기업 선정은 누보의 기술이 단순한 비료를 넘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 농업을 실현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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