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 부하 자동분석 기술 소개
농어촌공사 녹조 대응 신기술 발굴 /사진=한국농어촌방송
[한국농어촌방송=김정균 기자] 농어촌공사가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농업용 저수지 녹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신기술 발굴과 민관 협력 강화에 나섰다.
공사는 16일 ‘2026년 환경분야 신기술·신공법 설명회’를 열고 녹조 예방과 저감을 위한 최신 기술과 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녹조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고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가운데, 올해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면서 선제적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공사와 수자원공사는 인공지능 기반 수질 예측 모델과 오염 부하 자동분석 기술을 소개했으며, 참여 기업들은 물순환을 유도해 녹조 원인 물질 발생을 억제하는 기술과 고효율 처리 공법 등을 발표했다.
공사는 설명회에서 검증된 기술을 중심으로 현장 적용을 확대해 농업용수 수질을 개선하고, 농업인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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