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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진상 충북중기청장, 중동 사태 여파 점검…반도체 부품업체 '대찬테크...

노진상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15일 충북 음성군 소재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부품 제조업체 ㈜대찬테크(대표 이상진)를 방문해 중동 사태에 따른 경영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중동전쟁 여파로 원자재...

노진상 충북중기청장, 중동 사태 여파 점검…반도체 부품업체 '대찬테크...

텅스텐 분말 단가 상승·중국 수출 통제에 원자재 수급 애로 청취

노진상(오른쪽)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15일 음성군 소재 대찬테크 이상진 대표를 만나 중동 사태에 따른 경영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충북중기청 제공

노진상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15일 충북 음성군 소재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부품 제조업체 ㈜대찬테크(대표 이상진)를 방문해 중동 사태에 따른 경영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중동전쟁 여파로 원자재 수급 불안과 물류 차질 등 대외 변수들이 지역 중소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대찬테크는 충북 고용우수기업으로, 중기부 경영혁신형(Main-Biz)·기술혁신형(Inno-Biz)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 2024년부터 충북중기청이 추진 중인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 50+’ 사업에 참여하는 등 안정적인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현장에서는 최근 중동 사태 영향으로 주요 원자재인 텅스텐 분말 단가가 상승하고, 주요 수입국인 중국의 수출 통제까지 겹치며 원자재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 애로로 제시됐다.

충북중기청은 기업에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협력해 원자재 수급 관련 정보 공유와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노 청장은 "대외 변수는 중소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현장을 찾아 어려움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애로를 신속히 파악하고 실질적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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