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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넵튠, 신작·광고 쌍끌이 효과...1Q 영업익 흑자전환 성공

넵튠이 올해 1분기 신작 흥행과 광고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게임과 애드테크를 양축으로 한 사업 구조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으며 실적 개선세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넵튠, 신작·광고 쌍끌이 효과...1Q 영업익 흑자전환 성공

에르피스 출시 이미지. / 사진=넵튠 제공

넵튠이 올해 1분기 신작 흥행과 광고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게임과 애드테크를 양축으로 한 사업 구조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으며 실적 개선세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넵튠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7억20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314억1000만원을 기록해 실적 성장을 이뤄냈다.

넵튠의 광고 사업은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유지했다. 1분기 전체 광고 거래액은 게임 내 인앱광고(IAA)를 포함해 244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애드테크 부문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23억9000만원을 기록했지만, 광고 거래액은 133억7000만원 규모를 유지하며 견조한 트래픽 경쟁력을 나타냈다. 2분기부터 신규 매체 확대를 통해 광고 매출 회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기업용 채팅 솔루션 '클랫(KLAT)'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 1월 키움증권에 솔루션을 공급한 이후 해당 사업부 매출은 전분기 대비 48.3% 증가했다. 넵튠은 추가 대형 파트너사 확보를 통해 B2B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게임 사업 부문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게임 부문은 1분기 매출 269억7000만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미드코어 사업부는 지난 2월 국내 출시한 신작 '에르피스' 흥행에 힘입어 매출 23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님블뉴런은 1분기 매출 103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진행한 '길티기어' 컬래버레이션과 올해 2월 진행한 '페르소나' 컬래버레이션 흥행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넵튠은 2분기 중 자체 개발작과 자회사 게임을 포함해 10종 이상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H5(HTML5) 게임 사업에서도 국내외 플랫폼 사업자들과 공급 계약 및 전략적 파트너십 협의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강율빈 넵튠 대표는 "1분기는 신작 '에르피스'의 국내 출시와 님블뉴런의 컬래버레이션 흥행이 맞물리며 의미 있는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며 "2분기 이후에도 예정된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신작들의 순차적 론칭, 인도 주요 매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애드테크 사업의 단계적 확장 등을 통해 계획한 로드맵에 따라 성장 모멘텀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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