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플랫폼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영상·AI 투자 콘텐츠 검증 시스템 구축
틱톡 코리아 출신 전문가 T&S 조직 총괄로 영입
넥스트증권은 콘텐츠 신뢰·안전(Trust & Safety, T&S) 전담 조직을 새롭게 만들고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출신 전문가를 총괄 책임자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넥스트증권>
넥스트증권이 AI와 콘텐츠 기반 투자 플랫폼 구축에 맞춰 콘텐츠 신뢰 관리 조직을 신설하며 플랫폼 안정성 강화에 나섰다. 투자 정보와 영상 콘텐츠가 결합되는 환경에서 콘텐츠 검증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넥스트증권은 콘텐츠 신뢰·안전(Trust & Safety, T&S) 전담 조직을 새롭게 만들고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출신 전문가를 총괄 책임자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직은 AI·영상 기반 투자 콘텐츠 증가에 따른 리스크 관리와 규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T&S 조직은 영상 및 AI 기반 투자 콘텐츠의 안전성 검토와 법규 준수 점검을 비롯해 콘텐츠 심사 정책 수립, 운영 프로세스 구축 등을 담당한다. 또한 AI 기반 콘텐츠 검수 엔진 고도화와 잠재 리스크 사전 대응 체계 마련도 추진한다. 넥스트증권은 프로덕트본부, 컴플라이언스본부, 엔지니어링본부 등과 협업해 기술·정책·운영이 결합된 콘텐츠 신뢰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임 총괄 책임자는 틱톡 코리아에서 서비스 초기부터 참여해 콘텐츠 정책 수립과 T&S 조직 운영을 이끈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대규모 영상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 규제 환경에 맞는 콘텐츠 심사 기준을 마련하고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넥스트증권 관계자는 “투자 콘텐츠가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사용자 경험과 투자 판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콘텐츠 신뢰는 금융 플랫폼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T&S 조직은 콘텐츠 기반 금융 서비스 환경에서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스트증권은 현재 영상 콘텐츠 기반 투자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해 증권·금융사뿐 아니라 틱톡, 무신사, 쿠팡, 카카오, 하이브 등 플랫폼 및 테크 기업 출신 인력을 영입해 왔다. 회사는 이번 조직 신설을 계기로 콘텐츠 신뢰성과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플랫폼 거버넌스를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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