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동문 멘토링 행사 모습. 사진제공=남서울대
[한국대학신문 김연주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산업 현장의 생생한 실무 지식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며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밀착형 취업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남서울대는 29일 교내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구직 청년들을 위한 ‘2026 동문 선배와 함께하는 스펙 췍!’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이 축적한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급변하는 채용 시장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직무 적합성을 데이터 기반으로 고도화하려는 대학의 전략적 의지가 담겼다. 이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대학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행사장에는 AI 및 IT 개발, 마케팅, 브랜드 홍보, 웹디자인 등 15개 주요 산업 분야에서 활약 중인 동문 현직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취업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남서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사전에 실시한 직무 수요 조사를 토대로 멘토링 세션을 설계해 참여자들의 필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현장에는 직무 부스 외에도 정부의 청년 고용 정책을 안내하는 정책 홍보존 등 총 24개의 테마 공간이 마련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선보였다.
취업 멘토링 행사가 진행 중인 남서울대 행사장에서 정책홍보존에도 학생들의 관심이 쏠렸다. 사진제공=남서울대
참여 학생들은 현직자의 경험을 통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임상병리과 김보경 학생은 멘토링을 통해 취업 준비 전략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양정빈 남서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동문과의 교류가 직무 이해도 향상과 취업 준비 현실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이터 기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학생과 지역 청년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서울대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현직 동문이 참여하는 다양한 취업 멘토링 행사를 통해 취업과 진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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