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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도와 남도인이 품은 다산 정약용

다산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은 정조의 총애를 받았지만, 1801년(순조 1)에 일어난 천주교 박해 사건인 ‘신유사옥’에 연루돼 전남 강진으로 유배된다.

남도와 남도인이 품은 다산 정약용

<노성태·남도역사연구원장>

다산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은 정조의 총애를 받았지만, 1801년(순조 1)에 일어난 천주교 박해 사건인 ‘신유사옥’에 연루돼 전남 강진으로 유배된다. 18년간의 유배 생활 중 ‘경세유표’, ‘목민심서’, ‘흠흠신서’ 등의 저술을 통해 사회 개혁 방안을 제시한 실학의 집대성자였다.

다산은 홍역과 천연두의 치료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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