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수 미생물 활용 악취 저감 기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담수 미생물을 활용한 축산악취 저감 성과를 인정받아 생물소재연구부가 ‘2026년 감사원 주관 적극행정 모범부서’로 선정, 지난 28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담수 미생물을 활용한 축산악취 저감 성과를 인정받아 생물소재연구부가 ‘2026년 감사원 주관 적극행정 모범부서’로 선정, 지난 28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
축산악취는 전국 악취 민원의 57.9%(2021년)를 차지하지만 고비용 시설과 기존 미생물제제의 한계로 중소형 축산농가의 부담이 컸다.
이에 자원관은 2022년부터 축산 현장 조사를 통해 주요 악취물질 17종을 확인하고 이를 분해하는 담수 미생물 33주를 발굴했다. 이어 2025년 지자체와 협력해 양돈농가 5곳에 시범 보급한 결과, 농가 인근 악취활동도가 70% 이상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또 악취 저감 미생물을 민간기업 3곳에 이전해 생활·산업용 탈취제 상용화를 추진하고, 지역 고교 과학동아리와 생활악취 저감 연구도 진행하며 성과 확산에 나섰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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