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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 때는 전화도 없었어”…기네스 아이콘 등극한 최고령 거북, 나이가?

기네스 세계기록 아이콘에 선정된 194세 거북 조나단.

“나 때는 전화도 없었어”…기네스 아이콘 등극한 최고령 거북, 나이가?

기네스 세계기록 아이콘에 선정된 194세 거북 조나단. 기네스 세계기록 홈페이지 캠처

전화가 탄생(1876년)하기도 전에 태어난 거북 조나단이 기네스 세계기록의 상징이 됐다.

기네스 세계기록은 17일(현지시간) 최소 194살인 조나단이 현존하는 가장 오래 산 육상동물로 ‘기네스 세계 기록 아이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이셸 자이언트 거북인 조나단은 1882년 남대서양의 세인트헬레나섬으로 옮겨질 당시 최소 50살로 추정됐다.

다만 이때 나이도 추정치로, 실제로는 훨씬 나이가 많은 가능성이 높다.

현재 세이셸 자이언트 거북의 평균 수명은 150살로 알려져있다.

거의 200살에 달하는 조나단은 현대 세계사의 주요 사건들을 목격했다. 그는 최초의 사진기, 전화기 발명, 에펠탑이 완공 이전에도 지구 곳곳을 누볐다.

이미 세계적 스타인 조나단은 올해 만우절 무렵 사망했다는 루머가 온라인 상에 퍼지기도 했다.

당시 기네스 세계기록은 직접 홈페이지에 공지를 띄워 “조나단이 죽었다는 악의적 주장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건강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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