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G-CAP 정책으로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장애인문화예술단 정책으로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우수행정 정책사례 선발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15일 김해시에 따르면 장애인문화예술단 G-CAP은 디케이락, 동원테크 등 4개 기업이 출자해 설립한 뒤 하나은행 등 대형 금융기관까지 참여하면서 성공적 모델로 자리했다.
시 재정 투입없이 자체 공연 수익금과 기업 지원금으로 운영되면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까지 이뤄내는 효과를 거뒀다. 시는 오는 29년까지 누적 127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장애인문화예술단 G-CAP에는 중증장애인 13명 등 20명이 근무한다. 김해시는 올해 인원을 60명, 오는 29년까지 총 200명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음악예술 뿐만아니라 파크골프 중심 체육사업단, 미술사업단까지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협력의 결실이다. G-CAP이 단순 공연 단체를 넘어 장애인 예술로 사회와 소통하고 자립하는 전국 최고 모범 사례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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