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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해 복지시설 종사자 근무여건 3개년안 윤곽

김해지역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인력의 노동환경을 바꿀 단기·중기 방안이 제시됐다.

김해 복지시설 종사자 근무여건 3개년안 윤곽

김해시가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최종 용역보고회'를 열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시 제공

김해지역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인력의 노동환경을 바꿀 단기·중기 방안이 제시됐다.

사회적협동조합 커뮤니티 인은 지난 4월부터 시설 근무자들의 일터 여건과 급여 수준, 복지제도, 업무 만족감 등을 살폈다. 현장 분야별 전문가와 진행한 심층면담도 연구에 활용했다.

이를 맡은 염동문 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조사 내용을 토대로 지역 여건에 적용할 수 있는 개선 과제를 내놨다.

연구 결과는 31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최종 설명회에서 공개됐다. 자리에는 시의원과 복지시설 담당자·관계자, 처우개선위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김해시는 제안된 과제와 현장 목소리를 검토해 2027~2029년 사회복지 인력 정책의 기본 틀을 짤 예정이다.

박종주 복지국장은 현장 인력의 근무 조건이 시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수준과 맞닿아 있다며 지역 실정에 적합한 실행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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