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김해 디엠솔리스트앙상블 '영화 속 오페라 읽기' 공연

영화 속에서 들어본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를 스크린과 라이브 무대로 동시에 만나는 특별한 공연이 김해에서 펼쳐진다.

김해 디엠솔리스트앙상블 '영화 속 오페라 읽기' 공연

9월 1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

디엠솔리스트앙상블 ‘영화 속 오페라 읽기’ 공연 포스터. /디엠솔리스트앙상블

영화 속에서 들어본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를 스크린과 라이브 무대로 동시에 만나는 특별한 공연이 김해에서 펼쳐진다.

디엠솔리스트앙상블은 9월 1일 오후 7시 30분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영화 속 오페라 읽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어렵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오페라를 영화라는 친숙한 매개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기획했다.

‘영화 속 오페라 읽기’는 주요 영화 장면과 함께 등장했던 오페라 작품을 감상하고, 전문 성악가들의 라이브 아리아를 직접 듣도록 구성했다. 영화 속 장면과 음악이 어떻게 어우러지는지 살펴보며 오페라의 매력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공연에서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비롯해 푸치니 <라 보엠>과 <잔니 스키키>, 카탈라니 <라 왈리>, 커티스 <이탈리아 가곡>, 로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푸치니 <토스카>와 <나비부인>,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니노 로타의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 영화 <스캔들>, <디바>, <물망초>, <전망 좋은 방>, <문스트럭>, <마약왕>, <쥬만지>, <대부>, <카피캣>, <위험한 정사>,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온리 유> 등에 등장한 음악을 들려주며 오페라를 소개한다.

무대에서 영화 장면을 감상하며 오페라 아리아를 성악가들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로 만난다는 게 이번 공연의 특징이다.

소프라노 성정하·강다현·박송이·배우리, 테너 윤서준·김진훈, 바리톤 한정현이 무대에 올라 각 작품의 음악적 매력을 선사한다. 영상은 김태형, 진행은 정나미, 기획은 박선하가 맡았다.

디엠솔리스트앙상블 관계자는 “오페라가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관객들에게 영화라는 친숙한 창구를 통해 오페라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영화 속에서 만났던 익숙한 음악을 성악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직접 만나보며 오페라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속 오페라 읽기’는 취학아동 이상 관람 가능하다.

/이수경 기자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