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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학관, "물값 10% 인하"…대청댐 원수료 면제 추진

이와 함께 지북정수장에 AI 기반 정수장 시스템과 디지털 관리 방식을 도입하고 노후 관로 정비를 확대해 유수율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함께 내놓으며 "절감된 재원을 활용해 상수도 요금을 10% 인하하고 산업용수 공급...

김학관, "물값 10% 인하"…대청댐 원수료 면제 추진

‘물 주권 회복’ 공약 발표…AI 정수장 도입·국비 200억 확보 구상

▲ 김학관 청주시장 예비후보. /동양일보 DB

김학관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상수도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물값 걱정 없는 도시 청주’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주가 대청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높은 물값을 부담하고 있다며 구조적 불균형 해소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가 제시한 2023년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대전은 ㎥당 579원, 충북은 917원으로 전국 평균(796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그는 “대청댐 건설 기여도와 규제 형평성을 근거로 대전시와 동일한 수준의 원수료 면제를 요구하겠다”며 “금강 수계 물이용부담금 환원 규모 확대를 통해 시민 부담을 낮추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북정수장에 AI 기반 정수장 시스템과 디지털 관리 방식을 도입하고 노후 관로 정비를 확대해 유수율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함께 내놓으며 “절감된 재원을 활용해 상수도 요금을 10% 인하하고 산업용수 공급 과정에 지방자치단체 참여 권한을 확대해 기업 유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에비후보는 “물값 부담 완화는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청주의 물을 시민 혜택으로 돌리겠다”고 말했다. 조창희 기자 changhee@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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