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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태흠, 충남도지사 출마 '공식 선언'

또한 15개 시군을 6개 권역을 세분화해 △천안·아산 : K-테크의 심장, AI·디지털 수도 △당진·서산·태안 : 자동차 수출단지 조성, 항공 모빌리티 첨단산업화 △공주·부여·청양 : 백제 문화 융성, 산림자원연구소 조성...

김태흠, 충남도지사 출마 '공식 선언'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후보가 8일 출마선언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하동길 기자)

[서울파이낸스 (내포) 하동길 기자] 국민의힘 충남지사 김태흠 후보가 8일 '위대한 충남, 김태흠과 함께'를 기치로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공주·부여·청양 재보선 출마를 반대하며 예비후보 등록을 미루다 이날 뒤늦게 출마를 선언한 것이다.

김 후보는 이날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대한 충남을 완성한다는 일념으로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한다"며 "지난 4년 힘쎈 충남의 밑그림을 그렸으니 이제는 도민들이 위대한 충남을 완성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남은 무기력한 과거로 후퇴하느냐, 위대한 미래로 나아가느냐는 갈림길에 서 있다"며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축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잃어버린 12년, 민주당 도정이 좋았나, 아니면 저와 함께한 지금이 더 좋았나"라며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보여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충남의 체질을 역동적으로 바꿔 국비 예산 12조 원 시대 개막, 기업 투자유치 50조 원 달성,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최우수(SA) 등급 획득 등을 성과로 내세웠다.

공약으로는 천안·아산 돔 아레나 건립, 인공지능(AI) 대전환, 충남형 기본복지 도입, 돈 되는 스마트 농업 육성, 베이밸리 메가시티 완성, K-문화 융성도시 완성, 대전·충남 통합, 경제과학수도 완성 등을 7대 비전 등을 제시했다.

또한 15개 시군을 6개 권역을 세분화해 △천안·아산 : K-테크의 심장, AI·디지털 수도 △당진·서산·태안 : 자동차 수출단지 조성, 항공 모빌리티 첨단산업화 △공주·부여·청양 : 백제 문화 융성, 산림자원연구소 조성 △논산·계룡·금산 : 국방수도 완성, 양수발전소 건립 △보령·서천 :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 조성 △홍성·예산 : 충남 미래 100년 행정중심 도시 완성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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