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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영종구 초대 구청장 출마 선언

'인공지능(AI) 기반의 항공정비(MRO) 및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과 '제2공항철도 국가계획 반영 및 GTX-D·E, 9호선 직결', '상급의료기관 유치', '보건소 공공의료 서비스 확대 및 강화', '세대별 맞춤형 돌봄 체계...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영종구 초대 구청장 출마 선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인천=경인방송]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오는 7월 출범하는 영종구 초대 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오늘(13일) 중구 제2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연습할 시간은 없다"며 "초대 영종구청장은 역량이 검증된 일꾼이어야 한다"고 주창했습니다.

이어 "영종구 출범은 단순한 행정구역 변경이 아닌 구민의 세금이 지역 발전에 온전히 쓰이고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는 자치의 시작"이라며 "그동안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안정적인 출범을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항공정비(MRO) 및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과 '제2공항철도 국가계획 반영 및 GTX-D·E, 9호선 직결', '상급의료기관 유치', '보건소 공공의료 서비스 확대 및 강화', '세대별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어제(12일) 발표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기초단체장 1차 경선 결과에 대해 입을 열기도 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민주당 후보 개개인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인천은 없다'는 게 아쉽다"며 "인천에서 활동하지 않은 분들이 와서 정치를 하는 것이 과연 지방자치의 본질에 부합하는지 의구심을 갖게 된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민주당 인천시당에 따르면 영종구청장 결선에는 이재명 당대표 비서실 국장이었던 박광운 예비후보와 이재명 대통령비서실 청와대 행정관인 손화정 예비후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 구청장은 기자회견 직후 영종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로써 중구는 오늘(13일)부터 박유진 중구 부구청장 직무 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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