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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정헌 “영종 청년 행복시대 열겠다”

이와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위한 시·구 합동 창업 펀드 지원, 창업 공간 제공, 컨설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영종 청년 스타트업 허브’ 조성도 추진한다. 항공정비 전문가, 공항보안 교육 등 특화 취업교육 기회를...

김정헌 “영종 청년 행복시대 열겠다”

김정헌 영종구청장 후보가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의 청년 정책과 연계한 ‘영종 청년 대도약 맞춤형 대책’을 발표하고, 신설 영종구 청년 지원 확대에 나섰다.

김 후보는 24일 공약 발표를 통해 “청년이 모이고 정착해야 신설 영종구의 미래가 밝아진다”며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의 청년 복지 모델을 영종에 도입하고, 영종의 지역 특성을 결합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인천시와 영종구의 정책 공조를 바탕으로 청년 주거 안정, 취·창업 지원, 문화 인프라 확충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 후보 측은 인천시의 재정·정책 자원을 영종구에 적극 유치해 청년들이 살고 싶고 일하고 싶은 도시 기반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김 후보는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의 대표 청년 주거 공약인 ‘인천형 천원주택’을 영종구에 우선 유치·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영종 내 공공임대주택 물량을 확보하고,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또 기존 청년 이사비와 월세 지원에 더해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망도 인천시와 협력해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청년 일자리 분야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과 항공·물류·관광 산업 등 영종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영종 청년 맞춤형 일자리 매칭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청년들이 영종의 핵심 산업과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위한 시·구 합동 창업 펀드 지원, 창업 공간 제공, 컨설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영종 청년 스타트업 허브’ 조성도 추진한다.

항공정비 전문가, 공항보안 교육 등 특화 취업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면접 수당과 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 등 취업 준비생을 위한 실질적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청년 참여와 문화 인프라 확충 방안도 포함됐다.

김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 청년위원장을 중심으로 청년 자치기구를 상설화하고, 청년들이 직접 영종구 예산과 정책을 심의·제안하는 ‘영종 청년 거버넌스’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인 ‘청년내일기지’를 확대 운영해 영종 전역의 청년 문화 기반을 넓히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청년 정책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영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라며 “인천시의 청년 정책 로드맵에 영종 현장의 특성을 더해 영종을 인천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과 구청의 호흡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정책도 제대로 실행되기 어렵다”며 “시장, 국회의원, 구청장으로 이어지는 원팀의 힘으로 예산 확보부터 조례 제정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이 주거와 일자리 걱정 없이 영종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청년이 머무르고 성장하는 영종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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