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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 석적 하이패스 IC·북삼오평산단·장기방치건축...

김 후보는 숙원사업 해결을 넘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드론, 로봇 등을 농업 분야에 접목하는 애그테크(AgTech) 산업 육성을 새로운 지역 전략산업으로 제시했다. 이는 농촌 고령화와...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 석적 하이패스 IC·북삼오평산단·장기방치건축...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가 왜관읍 로얄네거리에서 주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국민의힘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가 4년 전 군민들에게 약속했던 지역 장기 숙원사업들이 하나둘 현실화되고 있다. 이는 단순 공약 제시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절차와 사업 추진 단계까지 연결돼 지역사회에서는 “정체됐던 현안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석적 하이패스IC 설치사업으로 이 지역은 인구와 산업시설이 밀집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 접근성이 낮아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특히 출퇴근 시간마다 왜관IC와 남구미IC로 우회하다 보니 교통 혼잡과 물류 이동 증가 등 비효율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됐다. 석적 하이패스 IC 신설의 경우는 김 후보가 4년 전 지방선거 당시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던 사업이다. 그런데 최근 국토교통부의 고속도로 연결 허가가 최종 승인되면서 사업은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 향후 석적 하이패스 IC가 개통되면 칠곡 북부권 교통 여건 개선은 물론 구미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물류 효율 향상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또 오랫동안 각종 행정절차와 보상 문제 등으로 수십 년간 사업 추진이 표류돼 왔던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도 최근 국토교통부와 LH가 추진하는 공공토지 비축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여기에 환경영향평가와 공익성 협의까지 완료돼 사실상 본궤도에 진입했다. 따라서 칠곡의 산업 구조를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미래 산업과 연계한 첨단산업 기반으로 전환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후보는 “북삼오평산단을 통해 기업 유치 기반을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2003년 공사가 중단된 이후 20년 넘게 도심 흉물로 방치돼 왔던 북삼 JK아파트 문제 역시 최근 직권 철거 절차가 추진되며 정비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철거 이후 해당 부지는 공영주차장 등 주민 편의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왜관읍 지역에 석전리 공영주차장과 왜관남부 공영주차장 확충, 회동마을 주차장 조성 등의 생활밀착형 인프라 개선사업도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주민 불편 사항으로 지적돼 온 도심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 후보는 숙원사업 해결을 넘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드론, 로봇 등을 농업 분야에 접목하는 애그테크(AgTech) 산업 육성을 새로운 지역 전략산업으로 제시했다. 이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첨단기술로 해결하는 동시에 미래 산업 기반까지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재욱 후보는 “4년 전 군민과 약속했던 사업들이 하나씩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이제는 숙원사업 해결을 넘어 칠곡의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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