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풀 사이클 반도체 생태계’구축"…10만개 일자리 창출 공약
‘1호 경제부흥 공약’을 발표하는 김영록 예비후보.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는 오늘 “500조 원의 투자 유치를 통해 광주와 전남 동·서부권을 3각 축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1호 경제부흥 공약’ 발표를 통해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촉발된 첨단 반도체의 수요가 폭증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기업들이 1천조 원이라는 엄청난 투자를 단행하며 사활을 걸고 있다“며 ”반도체 산업의 생명줄인 안정적인 전기와 물 공급, 저렴한 산업용지 확보가 가능한 광주·전남이 투자의 최적지로 손꼽힐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광주와 전남 동·서부권을 잇는 3천100만평의 부지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비롯해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기업인 ASML·AMAT, 글로벌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팹리스를 유치하는 등 500조 원의 투자를 들여 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광주권은 반도체 설계와 엣지 반도체 거점, 서부권은 신재생에너지 기반 범용 메모리 생산 기지, 동부권은 HBM·HBF 등 첨단 반도체 양산 기지로 특화하는 등 전남광주특별시에 세계적인‘완결형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김 예비후보는“광주전남 3축을 중심으로 풀 사이클 반도체 생태계가 구축되면 2035년까지 일자리 10만 개가 창출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세계 최고의‘친환경 반도체 허브’육성을 통해 인구 400만의 전남광주특별시 대부흥의 역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특별시민 한분 한분의 믿음과 성원을 바탕으로‘500조 원 반도체 신화’를 기필코 이뤄내겠다”며 “수도권과 충청권에 편중된 반도체산업 지형을 바꾸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경제지도를 완전히 새롭게 만드는 위대한 여정에 시민 여러분이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종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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