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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부겸 1호 공약 발표…국힘 경선 속도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AI산업을 육성하고, 1250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 펀드 조성, 대구기업을 위한... "] 추경호 후보는 대구 경제를 AI와 로봇 등 5대 산업 위주로 개편하고 창업벨트 조성, 대기업 유치 등을...

김부겸 1호 공약 발표…국힘 경선 속도

[KBS 대구] [앵커]

6.3 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호 공약을 발표하는 등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유영하, 추경호 2명의 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한 가운데 컷오프된 후보와의 단일화 여부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백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예비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대구산업 대전환을 통한 일자리 창출, 통합신공항 건설, 민생경제 활성화 등을 내세웠습니다.

김 후보는 이 가운데 첫번째 '일자리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30년 넘게 전국 꼴찌에 머무르고 있는 지역내 총생산을 2035년까지 2배로 늘리고 일자리 10만 개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AI산업을 육성하고, 1250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 펀드 조성, 대구기업을 위한 국민성장 펀드 유치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부겸/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 : "우리가 새로운 일자리 한 10만 개 정도가 만들어질 수 있겠습니다. 바로 이렇게 되면 떠나는 대구에서 돌아오는 대구로 그렇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본경선에 오른 예비 후보 2명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유영하 후보는 삼성 반도체 팹과 삼성서울 병원 분원을 유치하고, 대구 미래희망 새싹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영하/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 : "삼성 반도체 팹을 중심으로 인근 구미의 소부장 업체와 결합해서 제2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할 것입니다."]

추경호 후보는 대구 경제를 AI와 로봇 등 5대 산업 위주로 개편하고 창업벨트 조성, 대기업 유치 등을 공약했습니다.

[추경호/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 : "수성알파시티, 신서혁신도시, 테크노폴리스와 국가 산단을 각각 디지털, 의료, 미래 제조 거점으로 키우겠습니다."]

다만, 일찌감치 후보가 확정된 더불어민주당과는 달리, 국민의힘은 오는 26일 최종 후보를 가릴 예정이고 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과 주호영 의원은 독자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여.야 대진표가 정해질때까지 시간이 더 걸릴 거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백유진입니다.

촬영기자:김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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