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교통공사 설립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버스 준공영제에 투입되는 예산에서 600억~800억원을 추가 투입하면 완전공영제 전환과 무상버스 전면 시행이 가능하고, 교통공사도 설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상버스를 도입에 따라 도민들의 생활비가 절감되면서 기름값 걱정이나 교통비 걱정, 차량 유지비 걱정 없이 차 없이도 살 수 있는 제주를 실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완전공영제 실시를 위해 교통공단을 설립하겠다”며 “운전과 정비, 운영, AI 등 800명 규모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제주 청년 50% 의무 고용제를 통해 생활임금이 적용되는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면 무상버스를 기반으로 각 지역으로 관광객이 닿도록 하고, 도민 삶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K-라이프 관광 제주로 전환하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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