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증평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두환부군수 이임식을 가졌다.
김두환 충북 증평군 부군수가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퇴임한다.
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 부군수 이임식을 열고 증평 발전과 군정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기렸다.
이날 이임식에는 군청 직원들이 참석해 김 부군수와 석별의 정을 나눴다.
김 부군수는 1991년 옥천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충북도로 전입해 투자유치과와 산단관리과,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부이사관으로 승진했으며, 올해 1월 증평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재임 기간에는 군수 권한대행을 맡아 군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요 현안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데 힘썼다.
특히 국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주요 사업 추진 상황도 챙겼다.
AI와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는 스마트 행정 기반 마련, 행정 혁신과 업무 효율화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김 부군수는 "비록 공직은 떠나지만 증평에 대한 애정은 늘 가슴에 간직하겠다"며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증평은 행복과 복지가 으뜸인 도시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 부군수는 오는 30일 충청북도로 복귀한 뒤 명예퇴임할 예정이다./증평=곽승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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