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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의 시각] 중남미에 부는 우파 바람

중남미에 우파 세력이 잇따라 집권하는 이른바 ‘블루 타이드(Blue Tide)’가 출렁이고 있다. 좌파 득세를 뜻하는 ‘핑크 타이드’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평등과 분배를 앞세운 좌파 이념의 영향력이 약해지고 자유와 성장을 내세운 우파 가치가 힘을 얻고 있는 것이다.

[기자의 시각] 중남미에 부는 우파 바람

중남미에 우파 세력이 잇따라 집권하는 이른바 ‘블루 타이드(Blue Tide)’가 출렁이고 있다. 좌파 득세를 뜻하는 ‘핑크 타이드’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평등과 분배를 앞세운 좌파 이념의 영향력이 약해지고 자유와 성장을 내세운 우파 가치가 힘을 얻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치러진 페루와 콜롬비아 대선에서 우파로의 정권 교체가 확정됐다. 이미 아르헨티나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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