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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수첩] 선거때는 '사탕발림' 당선 후엔 '오리발'

'오리발' 박병모 기자‘당선만 되면 그만’이라는 식의 무책임한 정치가 또다시 지역 민심을 깊게 할퀴고 있다... 정치인들에게 선거 공약은 표를 얻기 위한 가벼운 정치적 멘트에 불과할지 몰라도 유권자에게는 삶의 질을 바꿀 중대한 약속이다... 약속을 가볍게 여기는 정치인에게 남은 것은 결국 차가운 민심의 심판뿐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아야 할 시점이다...

[기자수첩] 선거때는 '사탕발림' 당선 후엔 '오리발'

박병모 기자‘당선만 되면 그만’이라는 식의 무책임한 정치가 또다시 지역 민심을 깊게 할퀴고 있다.

선거철만 되면 각 지자체장을 비롯한 선출직 정치인들은 저마다 지역의 비약적 발전을 이끌어내겠다며 화려한 공약을 쏟아낸다.

지자체의 재정 여건상 감당하기 어려운 규모이거나 실현 가능성이 턱없이 부족한 선심성 공약임을 스스로 알고 있으면서도 일단 표를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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