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1-13
SPC그룹, 상미당홀딩스 출범…지주사 전환 공식화
[SPC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PC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SPC그룹은 13일, 지주회사 '상미당홀딩스'(SMDH) 출범을 알리고, 그룹의 지배구조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31일, ㈜파리크라상은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지주회사인 상미당홀딩스와 사업회사인 파리크라상으로 물적 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그룹 측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해외 사업 확장에 대응하기 위해 투명한 기업 구조와 전문성을 갖춘 지배구조 체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파리크라상이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며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했던 구조에서, 사업 부문을 분리한 순수 지주회사인 상미당홀딩스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상미당홀딩스는 그룹의 출발점이 된 '상미당'에서 이름을 따왔다. 앞으로 중장기 비전 수립과 글로벌 사업 전략 마련을 담당하며, 계열사들이 각자의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각 계열사의 브랜드 전략에 대한 지주회사의 개입을 최소화해 독립적인 경영과 전문성, 실행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투명한 기업 구조와 책임 경영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향후 상미당홀딩스를 중심으로 지주회사 체제 운영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 2025-12-11
SPC, 3천억 투자 ‘안전 스마트 신공장’ 건립…내년 착공·2028년 준공 예정
SPC 안전 스마트 공장 투자 개요
SPC그룹이 충청북도 음성군에 약 3천억원을 투입해 최첨단 스마트 신공장 건립에 나선다.
이 신공장은 인공지능, 자동화 로봇, 사물인터넷 센서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도입해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혁신적 생산시설로 조성된다. 빵과 제과 등 그룹 내 다양한 식품을 생산하는 통합생산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음성 휴먼스마트밸리 내 18만2천866㎡ 규모 부지에 들어서는 이 공장은 기존 SPL 부지의 2.5배에 달하는 크기로, 완공 시 SPC그룹 내 최대 생산시설이 된다. 신공장 건설로 1천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업체 및 자재 활용을 통한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SPC그룹은 내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공장에는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는 스마트 기술이 적용되며, 기존 공장들의 생산량을 분산해 전체 생산 시스템의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세계경제포럼과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가 선정하는 '등대공장' 등재도 추진한다.
이번 신공장 건립은 지난해 출범한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의 권고에 따라 결정됐다. 추진단의 제안을 그룹 사장단 협의체인 SPC커미티가 받아들여 산업안전 강화를 위한 신공장 건립이 추진됐다.
허진수 SPC그룹 부회장은 "안전 스마트 공장 건립은 SPC그룹의 변화와 혁신, 안전 중심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최고 수준의 안전 시스템을 갖춘 공장을 만들어 직원과 고객, 여러 이해 관계자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청북도와 음성군의 환대에 감사하다"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번 투자는 충북이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SPC그룹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SPC그룹은 신공장 건립을 위한 부지 확보를 마쳤으며, 향후 착공과 완공을 위한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 2025-12-04
SPC그룹, 서울 환경공무관 2,600명에 삼립호빵 세트 전달
SPC그룹이 서울시 환경공무관들에게 삼립호빵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SPC그룹은 겨울철 야외에서 근무하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서울시 노동조합 소속 환경공무관 2,600명에게 삼립호빵 10개가 들어 있는 선물 세트가 각각 제공됐다.
이와 함께, SPC그룹은 지난해 7월에도 환경공무관들에게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 등 자사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억3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한 바 있다.
도세호 SPC 대표이사는 "매서운 겨울 추위 속에서 따뜻한 호빵이 환경공무원분들께 작은 휴식과 온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노동조합은 SPC그룹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SPC그룹과 서울시노동조합은 앞으로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2025-11-24
SPC그룹, 파리크라상 물적 분할 결정…지주사·사업부문 분리 추진
SPC그룹이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물적 분할을 추진한다.
SPC그룹은 파리크라상이 지난 21일 이사회에서 물적 분할을 결정했으며, 24일 임직원들에게 이 사실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은 파리크라상의 지주사 역할과 사업 부문, 투자·관리 부문을 분리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로 설명됐다.
파리크라상은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라그릴리아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베이커리와 커피 등 프랜차이즈 사업과 함께 투자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 분야의 다양화와 미국 등 해외 사업 확대에 따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 부문 분리를 검토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과 함께 파리크라상은 100% 자회사인 SPC㈜와의 합병도 추진한다. SPC㈜는 그룹 내 계열사들의 위탁을 받아 컴플라이언스, 법무, 홍보 등 공통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합병 이후에도 기존 기능을 유지할 예정이다. SPC그룹은 합병을 통해 계열사 공통 업무 지원의 효율성과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파리크라상은 최근 사업목적에 '지주사업'을 추가했으며, 향후 분할과 합병을 거쳐 투자·관리 부문이 지주회사로 전환될 전망이다. 파리크라상은 비상장사로 허영인 회장 일가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룹 내 상장사인 SPC삼립의 지분 40.66%와 파리바게뜨 주요 해외 법인, 빅바이트컴퍼니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SPC그룹은 다음 달 주주총회를 열어 물적 분할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그룹 측은 "합병과 분할 과정에서 인력은 포괄적으로 승계되며, 직원의 임금과 근로 조건, 복리후생, 퇴직금 등은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밝혔다. 또한, 세부적인 내용은 주주총회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2025-11-04
SPC그룹, 허진수 부회장·허희수 사장 등 주요 임원 인사 단행
SPC그룹 허진수 부회장
SPC그룹이 4일 사장단 인사를 실시해 허영인 회장의 장남 허진수 사장이 부회장으로, 차남 허희수 비알코리아 부사장이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허진수 신임 부회장은 파리크라상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글로벌사업부(BU)장으로 파리바게뜨의 해외 사업을 총괄해왔으며, 지난 7월 출범한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직도 맡고 있다.
허희수 신임 사장은 비알코리아에서 최고비전책임자(CVO)로 활동하며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글로벌 브랜드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신사업을 주도했다. 최근에는 미국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를 국내와 싱가포르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이와 함께 도세호 부사장은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로 선임됐고, 기존 대표이사였던 경재형 부사장은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샤니 대표이사에는 지상호 상무가 임명됐다.
SPC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글로벌 사업 확대와 미래 전략 추진을 위한 리더십 강화, 안전 경영과 혁신, 이해관계자 신뢰 회복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룹은 "책임 경영 체계를 공고히해 급변하는 경영 환경 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2025-10-10
SPC그룹, 차세대 클라우드 ERP 구축…업무·데이터 통합·지능화 박차
SPC그룹이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ERP 시스템은 표준화, 지능화, 속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SPC그룹은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업무와 데이터 체계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해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했다. 이로 인해 정보 관리와 공유가 쉬워지고, 신규 브랜드 론칭이나 사업 확장 시에도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무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도 주요 변화 중 하나다. 주요 업무 시스템이 자동화되고 디지털화되어 운영 효율성이 강화됐다. 또한 대용량 데이터의 처리 속도가 크게 개선됐으며, 데이터 시각화 기능이 추가되어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SPC그룹은 산업안전 관리 시스템도 고도화해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안전 투자 현황, 안전 진단, 임직원 제안 등의 정보를 디지털로 관리할 수 있게 해 각 계열사가 안전 경영 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예방 체계를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2000년 업계 최초로 ERP 시스템을 도입했던 SPC그룹은 이번 차세대 ERP 시스템 구축으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2025-09-30
SPC그룹, 아르바이트생·가족돌봄청년 150명에 2억5천만원 장학금 전달
아르바이트생에게 장학금 전달하는 SPC그룹
SPC그룹이 'SPC행복한장학금'을 통해 150명의 대학생에게 총 2억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SPC그룹 계열 매장에서 근무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대상으로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허영인 회장의 제안에 따라 매장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부터는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추천을 받은 가족돌봄청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학기에는 아르바이트생 120명과 가족돌봄청년 30명에게 전국 대학 평균 등록금의 절반을 각각 지급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청년들이 희망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PC그룹은 앞으로도 청년 지원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 2025-09-11
SPC그룹, '치폴레' 아시아 첫 상륙 추진…한국·싱가포르 독점권 확보
미국 치폴레 매장
SPC그룹이 미국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선보인다.
SPC그룹 계열사인 빅바이트컴퍼니는 치폴레멕시칸그릴과 함께 합작 법인 S&C레스토랑홀딩스를 설립했다. 이 합작 법인은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치폴레 브랜드의 독점 운영권을 갖게 됐다. 치폴레가 합작법인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빅바이트컴퍼니는 내년부터 서울과 싱가포르에 치폴레 매장을 차릴 예정이다. 치폴레는 1993년 미국에서 시작된 패스트캐주얼 브랜드로, 부리토와 타코 등 멕시코 요리를 현대적으로 제공한다. 고객이 원하는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치폴레는 2006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됐고, 2011년에는 S&P500지수에 편입됐다.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등 7개국에서 3,8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 중 98%가 미국에 있다.
스캇 보트라이트 치폴레 CEO는 "아시아 시장 진출은 치폴레에 엄청난 성장 기회"라며, SPC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과 싱가포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은 "미식 수준이 높은 한국과 싱가포르의 고객에게 세계적인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치폴레의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현지에서 그대로 구현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빅바이트컴퍼니는 쉐이크쉑, 잠바 등 글로벌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치폴레 도입을 계기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쉐이크쉑은 국내 32개 매장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 14개 매장을 포함해 총 4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잠바는 최근 리브랜딩을 거쳐 국내 매장을 33개까지 확장했다.
향후 빅바이트컴퍼니는 내년부터 서울과 싱가포르에서 치폴레 매장 오픈을 추진할 계획이다.
● 2025-09-08
SPC그룹, 내년 상반기 서울에 '치폴레 멕시칸 그릴' 아시아 첫 매장 연다
미국의 멕시칸 프랜차이즈 '치폴레'
SPC그룹이 미국 멕시칸 음식 프랜차이즈 치폴레 멕시칸 그릴의 서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외식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치폴레 본사와 라이선스 계약 또는 합작 법인 설립을 통해 내년 상반기 중 서울에 치폴레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치폴레는 1993년 미국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유기농 및 글루텐 프리 재료를 활용한 부리토, 타코, 볼 메뉴를 제공한다. 이 브랜드는 소비자가 직접 토핑을 선택하는 주문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매장이 개점할 경우 치폴레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매장을 열게 된다.
SPC그룹과 치폴레 본사는 현재 국내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 2025-08-25
샤니 소액주주 300억 손배소 패소…법원 "총수 일가 개입·과실 없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
샤니의 소액주주 48명이 허영인 회장 등 SPC그룹 총수 일가 5명을 상대로 3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이 이들의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민사3부는 샤니 소액주주들이 허 회장 등에게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소액주주들은 2020년 11월, 샤니가 계열사인 삼립이나 허영인 일가의 이익을 위해 판매망과 주식을 저가에 넘겨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며 약 323억원의 배상을 요구했다. 이들이 보유한 샤니 지분은 18.16%였다.
법원은 샤니의 판매망과 주식 양도에 대해 경영 판단의 결과라고 보았으며, 피고 측의 부당한 지시나 개입이 있었다는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판결문에서는 판매망 양도대금이 국세청 산정 정상가격보다 낮은 점 등 일부 의문점은 인정했으나, 피고들이 평가 절차에 관여했다는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판매망 양도는 업무 효율성 제고와 과잉 경쟁 방지를 위한 경영상 판단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양도 이후 샤니는 253억원의 차입금을 모두 상환했고, 부채비율도 68%에서 35%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밀다원 주식의 저가 양도 주장에 대해서는, 정상가격과 양도대금의 차이는 자산가치 평가 기준 시점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재판부는 판단했다. 정상가격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양도대금은 2012년 6월 30일 기준 대차대조표를 사용해 산정됐으며, 양도 당시에는 2012년 12월 31일 기준 대차대조표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평가 방법 결정과 주식 가액 평가 과정에 피고들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는 증거가 없으며, 샤니가 정상가격과 양도대금의 차액만큼 손해를 입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로 소액주주들의 손해배상 청구는 1심에서 기각됐다.
● 2025-08-05
SPC그룹, 폭염 취약계층에 생수 6천개 지원
생수 6천개 나눔 활동
SPC그룹이 폭염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생수 6천개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서울연탄은행과의 협력으로 용산구 한강로동 주거단지에서 실시됐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150가구에 생수를 직접 전달하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안부도 확인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25-07-29
SPC, 서울 환경공무관에 1억3천만원 상품권 전달
SPC그룹, 서울 환경공무관에 상품권 전달
SPC그룹이 서울시 환경공무관들에게 1억3천만원 규모의 상품권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폭염 속에서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일하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품권은 서울시 노동조합에 소속된 환경공무관 2,600여 명에게 전달된다.
이 상품권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SPC그룹이 운영하는 전국 6,600여 개 매장에서 커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SPC 도세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을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SPC는 이번 상품권 전달을 계기로 환경공무관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2025-07-25
SPC, 2027년까지 안전에 624억 추가 투자…공장 설비·근무 환경 대폭 개선
이재명 대통령, 산업재해 근절 현장 노사 간담회 발언
SPC그룹이 최근 공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안전 분야에 대한 추가 투자를 추진한다.
SPC삼립은 경기도 시흥의 시화공장에서 열린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현장 간담회에서 2027년까지 안전설비 보강, 위험 작업 자동화, 작업환경 개선, 장비 안전성 강화에 624억원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안전 인력 확충과 안전 문화 조성에도 80억원 이상을 투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노후 설비 교체도 진행된다. 사고가 발생한 설비는 철거 후 완전히 폐기하고, 유사한 8개 설비 역시 순차적으로 철거해 새로운 장비로 대체할 예정이다. 이 작업에는 약 50억원이 소요되며, 내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SPC그룹은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적용한 신공장 건립도 추진한다. 신공장 건설에는 2천억원 이상의 투자가 예상된다.
근무 환경 개선도 예고됐다. SPC삼립은 공장 가동 시간을 하루 24시간에서 20시간 이내로 단축하고, 야간근로와 연속근무를 줄일 계획이다. 현재 50% 수준인 2조 2교대 근무 비율을 2027년까지 20%로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3년간 SPC에서 발생한 세 건의 사망 사고가 모두 새벽 시간대에 일어난 점을 지적하며, "똑같은 상황이 반복된다. 일주일에 나흘을 밤 7시부터 새벽 7시까지 풀로 12시간씩 일한다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앞서 2022년에도 3년간 1천억원을 안전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추가 투자와 개선 방안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2025-07-18
SPC그룹, 충남·광주·전남 수해현장에 빵·생수 5천개 긴급 지원
SPC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당진과 광주·전남 등 중부 및 호남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SPC그룹은 빵 5천개와 생수 5천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지역에 지원했다. 이 물품들은 이재민과 현장 구호 인력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PC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다른 지역에도 추가적인 구호물품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앞서 SPC그룹은 올해 3월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억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경기·전라·충청 지역의 수해 등 재난 상황에 성금과 구호품을 지원했다.
● 2025-06-18
SPC그룹, 근로자 사망 사고 후 전 계열사 안전점검…노사·외부 전문가 합동 진행
SPC그룹, 전 생산센터 대상 노사합동 안전점검 실시
SPC그룹이 최근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전 계열사 생산센터에 노사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전국 24개 생산센터에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노동조합, 회사 측, 외부 안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PC삼립,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등 주요 계열사의 각 생산센터에서는 노조 위원장, 대의원, 센터장, 안전관리 담당 임직원, 외부 전문가가 현장 내 잠재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개선 활동을 벌였다.
SPC그룹은 지난달 22일 SPC삼립 시화 생산센터에서 점검을 시작해 전날까지 22개 생산센터의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오는 21일까지 모든 생산센터에 대한 점검을 마칠 예정이며, 이달 말까지 보완 사항을 개선하고 추가 투자가 필요한 부분도 조치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연이은 안전사고 발생에 다시 한번 깊이 반성하며, 노사가 힘을 합쳐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노조의 도움을 받아 작고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19일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 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전날 SPC삼립 본사와 시화 공장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 2025-05-20
SPC삼립 공장서 50대 여성 근로자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사망…시민단체, 허영인 회장 고발
SPC그룹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최근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SPC그룹 허영인 회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20일 허 회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사고 당시 공장이 전면 가동 중이었으며, 컨베이어 벨트의 이상 소음으로 인해 근로자가 몸을 깊이 넣어 윤활 작업을 해야 했던 상황을 지적했다. 서민위는 이러한 점을 들어 이번 사고가 충분히 예견 가능했다고 주장했다.
사고는 지난 19일 경기도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했다. 50대 여성 근로자 A씨가 뜨거운 빵을 식히는 컨베이어 벨트에 윤활유를 뿌리던 중 상반신이 기계에 끼여 숨졌다. 현재 이 사건은 경기 시흥경찰서가 조사 중이다.
서민위는 2022년 평택 SPL 제빵공장, 2023년 성남 샤니 제빵공장에서 각각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사망한 사례를 언급하며, 유사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간 동일한 형태로 사고가 반복된 점을 고려할 때 또 다른 사회적 혼란이 양산할 개연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이번 사망사고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 2025-04-16
SPC그룹, 장애 어린이·청소년 지원 위해 '행복한펀드' 2억원 기부
SPC그룹, 장애 어린이 위해 2억원 기부
SPC그룹이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SPC그룹은 16일,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조성하는 'SPC 행복한펀드'를 통해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임직원이 매달 급여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출연하는 방식으로 마련된다.
2012년부터 SPC그룹은 푸르메재단을 통해 총 26억원을 전달해왔으며, 약 1천700명의 장애 청소년과 어린이를 지원했다. 기부금은 특기 및 적성 교육, 장애 보조기기 제공, 재활치료, 가족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미술, 음악, 체육 등 재능을 가진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SPC그룹은 "후원받은 학생이 음악 콩쿠르 대상, 전국장애인체전 금메달, 예술대학 합격 등 성과를 내며 재능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SPC그룹은 앞으로도 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 2025-04-14
SPC그룹, 발달장애인 근로자 20명 제과제빵 교육 실시…48회째 직업 역량 강화 지원
SPC그룹, 재활시설 발달장애인 근로자에 제과제빵 기술교육
SPC그룹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일 파리크라상 송파 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소울베이커리 소속 발달장애인 근로자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파리크라상 기술교육팀 소속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캄파뉴, 호밀빵 등 건강빵과 유럽식 디저트 타르트 만들기를 체험했다.
SPC그룹은 "글로벌 제빵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애인 근로자들이 최신 제과제빵 트렌드를 접하고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48회에 걸쳐 운영됐다.
또한 SPC행복한재단은 2012년부터 장애인을 위한 직업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인 'SPC&Soul 행복한베이커리교실'을 통해 약 2천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장애인 제빵 교육장 조성과 직업 훈련비로 8억5천만원을 지원했다.
SPC그룹과 SPC행복한재단은 앞으로도 장애인 대상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2025-04-10
SPC그룹, 1학기 장학금 2억5천만원 전달…150명 지원
SPC행복한장학금
SPC그룹이 올해 1학기 'SPC행복한장학금'으로 총 2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학기 장학금 수혜자는 매장 아르바이트 대학생 120명과 가족돌봄청년 30명 등 총 150명으로 선정됐다. 지급되는 장학금은 전국 대학 평균 등록금의 절반 수준이다.
SPC그룹은 2012년부터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 계열 매장에서 근무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대상으로 등록금을 지원해왔다. 지난해부터는 가족을 돌보며 학업을 이어가는 가족돌봄청년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
허영인 회장은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강조해왔다.
지금까지 SPC그룹은 이번 학기를 포함해 총 2,777명에게 약 49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5-03-31
SPC그룹, 산불 피해 복구에 3억원 기부…영남 이재민·소방관 지원
SPC그룹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3억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영남 지역의 이재민 주거시설 마련, 생계비 지원, 소방관 지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SPC그룹은 산불 진화 현장과 임시대피소에도 지원을 이어왔다. 지난 24일부터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안동·영덕 지역에 빵 3만개와 생수를 제공했으며,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도 별도로 빵 1만3천개를 기부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큰 피해를 본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SPC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추가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SPC그룹은 수해 지역에 구호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기업家ㅣ기업가] SP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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