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4-01
KCC, 도료 가격 인상 철회…공정위, 담합 의혹 조사 착수
KCC 페인트 (사진=연합뉴스)
KCC가 도료 제품 가격 인상 방침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KCC는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석유화학 원료 가격이 상승하자, 당초 도료 제품 가격을 10∼40% 인상할 계획임을 대리점에 안내한 바 있다. 그러나 회사 측은 이 계획을 전면적으로 철회한다고 1일 밝혔다.
같은 시기에 노루페인트, 삼화페인트공업, 강남제비스코 등도 원재료 가격 상승을 이유로 제품 가격을 인상했거나 인상 계획을 알렸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업체의 담합 가능성을 인지하고 조사를 시작했다.
KCC는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한 배경에 대해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부응하고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의 가격 구조로 인해 판매가 이뤄질수록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이지만, 손실 최소화 방안을 찾고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가격 정책을 신중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2026-02-26
아우디코리아, KCC오토그룹 신규 공식 딜러 선정…코오롱아우토 사업권 인수
아우디코리아, KCC오토그룹 신규 공식 딜러사로 선정 (사진=연합뉴스)
아우디코리아가 KCC오토그룹을 새로운 공식 딜러로 지정했다.
KCC오토그룹은 코오롱아우토로부터 아우디 딜러 사업권을 인수했다.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송파, 하남, 서대구 전시장과 김포의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AAP) 전시장, 그리고 강동, 송파, 서대구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운영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아우디코리아는 전국 딜러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2026-02-24
KCC, GS리테일·GS25와 '대규격 석고텍스 플러스' 공급 계약 체결
KCC 대규격 석고텍스 PLUS GS25에 공급 (사진=연합뉴스)
KCC가 GS리테일과 협약을 맺고 올해 GS25 신규 및 리뉴얼 매장에 자사의 대규격 석고텍스 플러스 제품을 천장재로 공급한다.
대규격 석고텍스 플러스는 석고를 주원료로 사용한 불연 천장 마감재다. KCC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2.25배 큰 크기와 약 1.8배 빠른 시공 속도를 제공한다. 대규격 설계로 인해 천장에 설치할 때 필요한 철골과 나사못의 수를 줄일 수 있어, 자재 사용량이 감소하고 시공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KCC는 이번 계약을 통해 GS25와 같은 생활 밀착형 공간에 자사 천장재가 표준 자재로 선정된 점을 강조했다. KCC 관계자는 "GS25와 같은 생활 밀착형 공간에 표준 자재로 채택됐다는 것은 시공 효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간 특성과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천장재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2026-01-30
KCC글라스 홈씨씨, 'TISE 2026'서 디지털 프린팅 LVT·'4Re' 친환경 바닥재 기술 공개
TISE KCC글라스 홈씨씨 부스 (사진=연합뉴스)
KCC글라스가 운영하는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 바닥재 전시회 'TISE 2026'에 참가했다.
홈씨씨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럭셔리비닐타일(LVT) 등 60여 종의 신제품과 함께 친환경 바닥재 생산 기술인 '4Re'를 공개했다. '4Re'는 재활용, 재사용, 대체, 저감의 네 가지 키워드를 기반으로 한 기술이다.
TISE는 매년 700여 개의 기업과 6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바닥재 전시회로, 글로벌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홈씨씨는 올해로 다섯 번째로 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감성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혁신 제품을 통해 K-인테리어의 세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2026-01-28
KCC, 도장 공정 절반 단축 신제품 출시…분체도료 두께 2배↑
KCC의 후(厚)도막 분체도료 적용 샘플(왼쪽)과 기존 분체도료 1회 도장 샘플 (사진=연합뉴스)
KCC가 도장 공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후도막 분체도료를 선보였다.
이번에 개발된 분체도료는 한 번의 정전 도장만으로 250마이크로미터(㎛) 이상의 도막 두께를 구현할 수 있다. 기존 분체도료의 1회 도장 최대 두께가 약 120㎛였던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두꺼운 도막 형성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예열 과정 없이 한 번의 도장만으로 충분한 두께를 확보할 수 있어, 기존에 2회 이상 필요했던 도장 공정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분체도료는 휘발성 용제나 희석제를 사용하지 않아 절연성과 난연성이 요구되는 이차전지 부품, 전력제어 및 변환 장치 등에 주로 적용된다. 정전 스프레이 건을 활용해 금속 표면에 도료를 흡착시키고 열을 가해 도막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서 사용되는 이차전지와 전력 제어장치에는 절연, 난연, 고내식 성능이 필요해 분체도료 도장이 필수적이다.
KCC는 도장 횟수 감소로 공정 중 도장 면이 외부 공기와 분진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들어 오염 입자 유입 가능성도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따른 탄소 배출 저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KCC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은 배터리와 전력 부품의 절연·내열 요구가 높아지는 동시에 제조 공정 효율화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이런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KCC의 기술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 2026-01-26
KCC실리콘, 인도 'HPCI 인디아 2026' 참가…서남아 시장 공략 박차
KCC 실리콘 부스 (사진=연합뉴스)
KCC실리콘이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HPCI 인디아 2026'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매년 25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뷰티 및 생활용품 산업 관련 전시회로, 최신 트렌드와 기술 혁신을 소개하는 자리다. KCC실리콘은 이번 전시회에서 고부가가치 실리콘 제품군을 선보이며, 자사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회사는 서남아시아 시장의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글로벌 고객사와의 접점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둔다. 인도 뷰티·퍼스널케어 시장은 연평균 약 12%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2030년에는 약 66조원(45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KCC실리콘 관계자는 "HPCI 인디아 2026은 글로벌 뷰티 시장과 KCC실리콘의 기술 철학을 직접 연결하는 무대"라며, "친환경, 지속 가능 소재 트렌드에 부합하는 혁신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서남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고객과의 신뢰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5-11-26
KCC-산업안전공단, 시각안전 협력 MOU 체결…현장 규격 공동 개발
KCC-산업안전보건공단 업무협약 (사진=연합뉴스)
KCC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산업현장 내 시각안전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산업현장에서 근로자가 위험구역이나 안전 표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수 있도록 시각안전 규격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이와 함께,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시각안전 전시관과 시범 현장을 구축한 후 근로자들의 만족도와 사고 예방 효과를 분석해, 이를 토대로 산업계에 적용 가능한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국 단위로 진행되는 공단의 캠페인에서는 KCC가 보유한 시각안전 솔루션과 우수사례가 활용된다.
KCC 관계자는 "위험요인을 빠르고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환경이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에 중요하다"며,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공단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2025-10-30
KCC글라스, 친환경·고효율 바닥재 ‘포레스톤’ 출시…난방효율 37%↑·소음 20dB↓
신제품 '포레스톤' 프레스티지 스톤 (사진=연합뉴스)
KCC글라스가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를 통해 고급 바닥재 '포레스톤'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나무와 석재 등 자연 소재의 미감을 반영한 디자인과 넓은 규격이 특징이다. 기존 폴리염화비닐(PVC) 바닥재에서는 보기 힘든 와이드 사이즈가 적용됐다. 또한,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원료로 만든 친환경 바이오 표면 코팅층이 사용됐다.
포레스톤은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와 한국애견협회, KOT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을 획득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경량충격음 실험 결과, 콘크리트 구조물의 소음을 약 20데시벨(dB)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FITI시험연구원의 방열량 테스트에서는 강마루 대비 37% 더 높은 열 표면 방출 수치를 보여 난방 효율도 입증됐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포레스톤은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에 알맞은 프리미엄 바닥재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25-10-28
KCC-동반위, 상생협력 재협약…지원금 183억원 확대
KCC 본사 전경 (사진=연합뉴스)
KCC와 동반성장위원회가 대·중소기업 간 격차 해소를 목표로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협약을 다시 맺었다.
이번 재협약은 2022년에 맺었던 기존 협약의 3년 만료에 따라 체결됐다. KCC는 협력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프로그램 자금을 157억원에서 183억원으로 증액했다. 또한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지포인트 제도를 새로 도입하고, KCC 임직원 전용 쇼핑몰도 개방하는 등 복지 지원을 확대했다.
앞으로 3년간 KCC는 '납품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지키고,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복지, 기술, 금융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재협약은 상생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과정으로 복지, 기술, 금융 등 협력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5-09-29
KCC, 창호 O2O 플랫폼 '이맥스 클럽' 오픈… 스마트 견적·원스톱 구매 지원
KCC 이맥스 클럽 (사진=연합뉴스)
KCC가 창호 전문 네트워크인 '이맥스 클럽'의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을 선보였다.
새롭게 마련된 홈페이지에서는 스마트 견적 시스템, 대리점 및 이맥스 클럽 안내, 제품 정보, 시공 사례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창호 구매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견적 시스템에는 역경매 방식이 도입돼, 여러 대리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클릭 한 번으로 다양한 견적을 비교할 수 있다.
KCC 관계자는 "고객들이 온라인을 통해 투명한 가격 비교와 맞춤 상담, 그리고 구매 과정 전반에서 편의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창호 시장에서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2025-09-25
KCC, 자율주행 물류로봇 바닥재 파트너 인증 '스마트 테크 클럽' 출범
KCC 스마트 테크 클럽 발대식 (사진=연합뉴스)
KCC가 자율주행 물류로봇용 스마트봇 바닥재 시공 파트너사 인증 프로그램인 'KCC 스마트 테크 클럽'을 도입했다.
KCC는 물류 자동화 창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가의 자율주행 물류로봇(AGV·AMR)의 성능을 유지하고 바닥재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시공 역량을 갖춘 파트너사를 미리 선정해 품질을 보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바닥재 판매 확대도 추진한다.
파트너사 인증 과정에서는 초평탄 시공 능력, 장비와 면허 보유, 사후관리 체계, 교육 이수 여부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KCC 유통도료 사업부장 함성수 상무는 "KCC는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시공 품질까지 직접 관리하며, 발주처가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2025-08-12
KCC글라스, 단열 강화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 출시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 (사진=연합뉴스)
KCC글라스의 홈씨씨 브랜드가 단열 기능을 높인 프리미엄 창호 제품 '홈씨씨 윈도우 원 빌라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창짝에 양면 챔버와 고강도 절곡 보강재를 적용해 단열과 내풍압 성능을 높였으며, 창틀에는 이중 모헤어를 사용해 기밀성을 강화했다. 또한, 두 번의 은 코팅막 처리가 된 더블 로이(Double Low-e) 유리 '빌라즈'를 장착해 단열 효과를 극대화했다.
은 코팅막의 적용으로 외부 시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약 8%의 낮은 빛 반사율로 빛 공해도 줄였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고급 상업용 건축물에 주로 쓰이던 더블로이유리를 적용해 단열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며, "주거용 창호 시장에서 더블로이유리의 대중화를 이끌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25-08-04
KCC, 2분기 영업이익 1404억원…시장 전망치 17.3% 상회
KCC 로고 (사진=연합뉴스)
KCC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404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 줄어든 수치다.
매출은 1조7,053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했다. 순이익은 8,93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1,197억원을 17.3% 웃돌았다.
● 2025-07-29
KCC, 집중호우 피해 복구·수재민 지원 위해 2억원 성금 기부
KCC 본사 전경 (사진=연합뉴스)
KCC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2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남, 전남, 경남 등에서 수해를 겪은 이들의 생계와 주거 환경 복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KCC는 이번 기부가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재훈 KCC 대표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 2025-07-24
LG생활건강-KCC실리콘, 자외선 차단 실리콘 신소재 공동 연구 MOU 체결
LG생활건강, KCC실리콘과 자외선차단제용 실리콘 소재 개발 (사진=연합뉴스)
LG생활건강과 KCC실리콘이 자외선 차단 제품에 적합한 실리콘 고분자 소재 개발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사는 최근 자외선 차단제에 최적화된 실리콘 고분자 소재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LG생활건강 뷰티연구소의 자외선 차단제 기술과 KCC실리콘의 고순도 실리콘 기술을 결합해 차별화된 사용감과 효율적인 차단 효과를 갖춘 제품 개발을 추진한다.
공동 연구의 일환으로, 두 회사는 자외선 차단 제품에 적합한 실리콘 고분자 소재를 연구하고, 이를 적용한 자외선 차단 제형 개발과 효율 평가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학술 활동을 위한 협력관계도 구축한다. 향후 피부관리 분야 소재로 공동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KCC실리콘과 함께 개발한 실리콘 고분자 소재와 제형을 자외선 차단 신제품에 적용할 방침이다.
강내규 LG생활건강 CTO는 "기후 변화로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자외선 차단 제품이 사계절 필수품이 됐다"며 "높은 자외선 차단 효율과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제공하는 소재를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자외선 차단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 2025-07-22
KCC-서울시, '표준색상집' 발간…25개 컬러로 공공시설 디자인 강화
서울시와 KCC가 제작한 '서울시 표준색상집' (사진=연합뉴스)
KCC가 서울특별시와 협력해 '서울시 표준색상집'을 제작했다.
이번 색상집에는 '그린 오로라' 등 올해의 서울 트렌드 컬러를 포함해 총 25가지 색상이 수록됐다. 이 중에는 긴급 상황에서 식별성을 높여 안전한 대피를 돕는 '서울 안전빛 색'과 표준형 공공시설물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서울 공공시설 표준색'이 포함된다.
서울시는 앞으로 이 색상들을 관급 공사와 공공시설물 디자인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의 미관을 개선하고 서울시만의 고유 색채를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KCC와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서울 표준형 안전 디자인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추가 협약을 맺으며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의 정체성은 물론 특히 안전 등 공공디자인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2025-07-21
전주시, 프로스포츠 구단 창단 추진…전주실내체육관 신축·지역 기업 참여 검토
전주실내체육관 조감도 (사진=연합뉴스)
전주시가 프로농구 KCC의 이전 이후 새로운 프로스포츠 구단 창단 또는 유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주시는 최근 전북마이스산업연구소로부터 '프로스포츠 구단 창단(유치) 방안 연구 용역' 최종 보고를 받았다. 연구소는 전주시의 재정 여건을 고려해, 시가 직접 구단을 설립하는 것보다는 지역 내 기업이나 공기업이 운영 주체가 되는 방안을 효율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전북은행, JB우리캐피탈, 전주페이퍼,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 후보로 거론됐다.
현재 덕진구 여의동에는 실내체육관이 건립 중이다. 이 시설은 총사업비 652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연면적 1만4천225㎡에 6천명을 수용할 수 있다. 실내체육관은 내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배드민턴, 배구, 탁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과 문화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설계됐다. 만약 실내 프로스포츠 구단이 창단될 경우 이 체육관이 홈구장으로 활용된다.
전주실내체육관 신축 필요성은 1973년 전북대학교 인근에 조성된 기존 체육관의 노후화, 공간 협소,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인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신축 부지인 여의동 일대에는 이미 전주월드컵경기장, 건립 중인 육상경기장, 야구장, 국제수영장 등 대규모 체육시설이 집적되고 있다. 전주시는 이 지역이 향후 전문 스포츠시설 타운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 2025-07-16
KCC, 자사주 17.4%… LS증권 "소각 의무화 정책 변동에 가치 부각" 매수 상향
LS증권이 KCC의 자사주 보유 비율이 업계에서 높은 수준임을 지적하며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를 모두 상향했다.
정경희 연구원은 KCC의 자사주 지분이 17.4%로, 정유화학 업종 내에서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국회에서 자사주 소각 의무화와 관련된 상법 개정안이 잇따라 발의된 점을 언급했다.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소속 김남근 의원이 지난 9일 자사주 취득 후 1년 내 소각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의했으며, 이어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예외를 제외하고 6개월 이내 소각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법안을 냈다.
정 연구원은 아직 KCC가 보유한 자사주의 소각 의무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정책 변화에 따라 주당 가치가 부각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투자 의견을 기존 '보류'에서 '매수'로 조정했으며, 목표주가도 34만2천원에서 44만2천원으로 상향했다.
● 2025-07-10
KCC, '에피트' 전용 63종 색상 개발…골드 컬러·유니버설 디자인 첫 적용
'에피트'의 표준 색상이 적용된 부발역 에피트 에디션 예상 투시도 (사진=연합뉴스)
KCC가 HL 디앤아이 한라의 주거 브랜드 '에피트'에 맞춘 전용 색채를 내·외관에 도입한다.
KCC는 아파트 외부, 주차장, 커뮤니티 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63가지 색상을 담은 표준 색상집을 마련했다. 이 중 에피트 외관의 측벽 등에 사용될 '골드 컬러'는 KCC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색상이다. 지하 주차장에는 색약자와 고령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CUD) 개념을 적용했다.
표준 색상집은 서울 '마포 에피트 어바닉' 단지에 처음 적용되며, 이후 울산, 이천, 용인 등 여러 현장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KCC 컬러디자인센터 관계자는 "각 공간에 적합한 컬러를 통해 주거 환경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년간 색채 디자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25-07-07
KCC, 목표주가 40만원 상향…영업이익 15%↑·세전이익 1,300% 급증 전망
IBK투자증권이 KCC의 목표주가를 기존 38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부가 민간 건물에 대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 기준을 강화함에 따라 KCC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달 말부터 연면적 1천㎡ 이상인 민간 건축물과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의 신축 시 ZEB 5등급 수준의 에너지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
이동욱 연구원은 이번 정책이 건물의 에너지 소비 절감을 위해 단열 성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KCC의 고단열 창호와 친환경·단열 도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KCC가 HD한국조선해양 보통주 205만5천주를 기초자산으로 해외 교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하면서 차입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조달된 자금은 글로벌 실리콘 기업 모멘티브 인수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이자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대규모 투자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자본지출이 제한되고, 안정적인 영업현금 흐름이 유지돼 추가적인 차입 부담 감소가 예상된다.
올해 2분기 KCC의 영업이익은 1,185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약 15% 증가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됐다. 삼성물산 등 금융자산의 평가 이익이 늘면서 세전이익은 전분기 대비 약 1,300% 증가한 1조467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글로벌 실리콘 기업 모멘티브의 인수 차입금 상환에 활용해 이자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5-07-03
KCC, '2025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7대 중대 이슈·ESG 성과 담았다
KCC 2025 지속가능성보고서 (사진=연합뉴스)
KCC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성과와 향후 지속가능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KCC가 중점적으로 대응하는 7대 중대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환경 분야에서는 유해 화학물질 배출 및 관리, 폐수 및 폐기물 관리, 온실가스 배출 관리, 에너지 효율성 관리, 친환경 연구개발(R&D)과 혁신 역량 강화 등 5가지가 포함됐다. 사회 분야에서는 환경안전사고 대응 및 관리 강화, 임직원과 협력사 산업안전 보건 등 2가지 이슈가 선정됐다.
이러한 7대 중대 이슈는 기업과 환경 측면에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하고, 이해 관계자 설문을 반영해 결정됐다.
KCC 관계자는 "올해 지속가능성보고서는 중대 이슈별 전략 수립과 실행력을 한층 구체화하고 글로벌 공시 기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2025-06-26
KCC-HD현대중공업, 컬러디자인 업무협약…안전·쾌적 환경 강화
KCC-HD현대중공업 업무협약 (사진=연합뉴스)
KCC와 HD현대중공업이 안전성과 쾌적함을 겸비한 컬러디자인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CC는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컬러디자인 매뉴얼을 연구·제작하며, 건축물과 설비의 내외부에 적용할 컬러디자인 지원도 추진한다. KCC는 자사의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 철학과 경험을 바탕으로, HD현대중공업 현장의 안전 강화와 근무 환경 개선에 기여할 방침이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현장과 공공시설에 차별화된 컬러 설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2025-06-16
KCC, 하노이서 차세대 AI 조색 '스마트 2.0'·'칼라나비 플러스' 공개
지난 14일 KCC 하노이법인이 진행한 현지 세미나 (사진=연합뉴스)
KCC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건설 및 도료 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행사에서 KCC는 AI를 활용한 차세대 인캔 조색 시스템 'KCC 스마트 2.0'과 자동차 보수용 컬러 솔루션 '칼라나비 플러스'를 선보였다. 특히 KCC 스마트 2.0은 베트남의 넓은 지리적 특성과 물류 인프라 한계로 인해 기존에는 며칠씩 걸리던 조색과 색상 확인 과정을 5~10분으로 단축할 수 있어 주목을 받았다.
KCC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베트남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약 1조3천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현지 도료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특히 베트남이 높은 경제 성장률과 산업화, 도시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시장임을 언급하며,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KCC의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동남아 전역으로의 판촉 활동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업家ㅣ기업가]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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