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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름값 2주 연속 떨어졌다는데..전국 평균 2011원대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다. 하지만, 여전히 2000원을 넘는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기름값 2주 연속 떨어졌다는데..전국 평균 2011원대

5월 넷째 주(24∼2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ℓ당 0.2원 내린 2011.1원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17일 한 시민이 주유하고 있는 모습 . 연합뉴스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다. 하지만, 여전히 2000원을 넘는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3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넷째 주(24∼2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ℓ당 0.2원 내린 2011.1원이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0.6원 하락한 2050.8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0.8원 내린 1993.6원으로 집계됐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0.2원 하락한 2005.7원을 기록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7.4달러 내린 98.4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11.8달러 하락한 121.9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18.4달러 내린 142.8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정부는 지난 22일부터 적용된 6차 석유 최고가격을 다시 동결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ℓ당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으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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