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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고]이웃 일본의 여름을 걸었습니다

지난 7월 25일, 도쿄 아카사카에서 현대총유연구소가 마련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제가 옮긴 『토지는 누구의 것인가』(이가라시 다카요시 지음)의 한국어판이 나온 것이 계기가 되어, 그 자리에서 기조강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난 7월 25일, 도쿄 아카사카에서 현대총유연구소가 마련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제가 옮긴 『토지는 누구의 것인가』(이가라시 다카요시 지음)의 한국어판이 나온 것이 계기가 되어, 그 자리에서 기조강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강의실에 들어서며 조금 놀랐습니다. 자리를 함께한 분들의 머리가 대부분 희끗희끗했습니다. 정년을 넘긴 연구자와 변호사, 도쿄의 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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