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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호타이어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기본급 3% 인상

금호타이어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금호타이어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기본급 3% 인상

금호타이어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기본급 3% 인상

2026년 08월 21일(금) 22:27

금호타이어 공장 전경.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21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교섭을 통해 ‘2026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3% 인상, 경영성과 격려금 550만원, 2018년 특별합의 이행 격려금 250만원, 근로장려금 50만원 지급 등이 담겼다.

노사는 국내 공장 운영과 고용 안정, 미래 경쟁력 강화에도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품질과 생산성 향상, 기술 경쟁력 확보, 설비 경쟁력 강화 등에 협력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 조성에도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 광주공장 화재로 휴업 중인 근로자의 업무 복귀와 고용 안정에 관한 내용도 합의안에 포함됐다. 노사는 휴업자의 안정적인 근로와 원활한 업무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정년 등에 따른 공석과 인력 양성 기간 등을 고려해 올해 안에 직무교육과 전환 배치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계획량 달성에 따른 특별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노사 교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잠정 합의안은 오는 23~24일 열리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확정된다.

/김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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