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이천신협, 시민과 함께 걷는 걸음기부 챌린지…목표 3억보 달성 시 200만원 기부
「이천시민 걸음기부 챌린지」 포스터. 사진=이천시청
이천시가 이천신협과 공동으로 '이천시민 걸음기부 챌린지'를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걸음으로 건강 채움, 마음 나눔'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자 전체 누적 걸음 수가 3억 보를 넘기면 이천신협이 한국청년회의소에 200만원을 후원한다.
개인 기준으로는 18만 보 이상을 채운 참여자 가운데 추첨으로 100명을 선발해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온 이천 Walk'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한국청년회의소는 1952년 창립된 국제민간단체로, 전 세계 국제청년회의소 110여 개 회원국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디딤돌 취업지원사업 전문 강사 양성 취업기회 확대
이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보유여성 디딤돌 취업지원사업」 프로그램. 사진=이천시청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보유여성 디딤돌 취업지원사업'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5일 밝혔다.
3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한국사 전래놀이, 디지털 튜터, 놀이체육지도사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과정별로 스마트폰 활용 및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교육, 아동과 시니어 대상 맞춤형 놀이체육 프로그램, 전래놀이와 역사교육을 결합한 콘텐츠 운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수료생들은 관내 학교, 도서관, 복지시설,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 교육 현장에서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현재까지 숲해설, 그림책치료, 코딩, 음악치료, 한국어교육 등 30개 분야에서 400여 명의 강사를 배출했다.
이천새일센터 관계자는 "여성들의 전문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새일센터는 지난해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전국 종합평가 A등급에 2년 연속 선정된 기관이다.
▶이천시, 「매곡교 재가설공사」 본격 추진…2027년 6월 준공 예정
이천시 매곡교 재가설공사. 사진=이천시청
안전진단에서 최하 등급을 받은 이천시 매곡교가 전면 재가설 수순을 밟게 됐다. 이천시는 1일 총사업비 94억 원을 들여 매곡교 재가설공사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노후화된 매곡교는 안전진단 결과 E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보수·보강으로는 안전성 확보에 근본적 한계가 있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시는 지난해 9월 설계를 마친 데 이어 올해 4월 조달청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계약체결의뢰를 완료했으며, 6월 1일 감리에 착수했다. 준공 목표는 2027년 6월이다.
공사 기간 중 매곡교는 제한 차량만 통행이 허용되며, 6월 초부터 통행이 추가 제한된다. 시는 우회도로 운영과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 단계별 교통처리계획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해 8월 매곡교 재가설 사업비 중 5억 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한 바 있다.
▶숲에서 찾는 인지 건강, 이천시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숲밧줄체험」. 사진=이천시청
이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증일동에 위치한 숲체험 공간 자라나다와 협업해 숲밧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오는 6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과정은 참여자의 상태에 맞춰 다각화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환자를 위한 쉼터와 경도인지장애 대상자를 위한 인지강화교실을 비롯해 일반 주민 대상의 치매예방교실 및 환자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대상별로 적용된다.
참가자들은 나무와 숲을 배경으로 신체 활동과 협동 과제를 수행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는 인지 자극을 받게 된다. 아울러 환자 보호자들에게는 숲속 휴식을 제공해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센터는 이번 행사가 고위험군의 인지 건강 증진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연 속 프로그램이 정서 안정과 인지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라며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치매예방 과정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9년 경기도 내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 사회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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