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치 교육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2026년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치 교육’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김재춘 가치혼합경영연구소장이 맡았다. 김 소장은 민관협치의 가치와 필요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지역사회 복지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민간과 행정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는 민관협치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어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과 협의체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복지 문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민간과 행정이 서로의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복지 협력 체계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들은 7월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와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3가구를 대상으로 건강과 정성을 가득 담은 ‘사랑 나눔 과일바구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3일부터 1주일간 고시원, 원룸, 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112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와 안부 확인 활동을 진행했다.
▶구리시 음악창작소, 스튜디오 투어 참여자 모집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구리시 음악창작소 ‘2026 스튜디오 투어’에 참여할 개인 학생과 관내 학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역량을 높이고 문화예술 산업의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스튜디오 투어’는 구리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화, 드라마, 뮤지컬, 공연, 대중음악 등의 제작 과정을 체험하는 현장 중심 진로 교육이다.
참여 학생들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스튜디오에서 직접·간접 체험을 하며 제작 현장과 관련 직업 분야를 경험하게 된다.
음반 제작을 위한 녹음·편집, 영화·드라마 음악의 음향 혼합과 최종 음향 조정, 공연 무대 음향 연출 등에 필요한 기자재와 교육은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4일까지 구리시 음악창작소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을,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스튜디오 투어’ 접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청소년들이 실제 제작 현장을 경험하며 교실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스스로 미래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리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체험하고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월 2일 시는 잠재적 예술인 양성을 위해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운영하는 '2026 상반기 아카데미 de’구리'의 수강생을 모집하기도 했다. 해당 아카데미는 주요 예술교육을 통해 지역 음악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구리 시민 누구나 예술인으로서의 재능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구리시, 학생 환경동아리 중간성과 보고회 개최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2026년 환경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중간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사업에 선정된 토평초등학교 등 8개 학교의 환경동아리 학생과 담당 교사 등 35명가량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기후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탈탄소 녹색 문명으로!’라는 목표 아래 추진 중인 학생 환경동아리 탐구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학교별 상반기 활동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탐구활동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보고회에서는 분리배출, 다회용품 사용, 재활용 홍보 활동, 학교 텃밭 운영, 왕숙천 수질 조사, 시민 과학 탐구, 자원순환 활동 등 학교별 특성에 맞는 환경보전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 사례가 발표됐다.
학생들은 활동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공유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 교육이나 홍보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은 생활 속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환경을 위해 꾸준히 실천하는 학생들이 있기에 구리시의 미래는 더욱 밝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들의 환경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지난 12월 18일에는 시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기후 위기 시대 안전한 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탐구활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중·고 학생 8개 환경동아리가 참여한 탐구활동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보고회는 지난 4월부터 학생들이 동아리별로 환경 주제를 선정하고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온 탐구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론 중심 교육이나 일회성 캠페인을 넘어 생활 속 실천을 기반으로 한 환경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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