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페이
◇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머니 유효기간 ‘10년’ 자동 연장…사용자 자산 보호 앞장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머니 출시 10주년을 맞아, 첫 유효기간 만료 시점에 맞춰 유효기간을 10년 자동 연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머니는 2016년 출시된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상사시효 5년이 적용되지만 카카오페이는 ‘마지막 충전 또는 사용일로부터 10년’의 유효기간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는 만료 도래 시 추가로 10년을 자동 연장한다.
오는 23일부터 유효기간이 임박한 사용자에게 카카오톡 알림을 발송하며,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연장된다. 또한 1년 이상 미사용 고객에게 자산 현황을 안내하는 등 ‘잠든 자산’ 보호 조치도 지속해 왔다.
카카오페이는 “단기 이익보다 사용자 신뢰를 우선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보호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머니는 결제·송금·투자·보험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활용되며 지난해 충전 잔고는 2조원을 돌파했다. 자금은 전액 외부 금융사에 신탁해 관리하고 있다.
◇ PFCT, 지구의 날 맞아 디지털 탄소 저감 캠페인 성료
사진=PFCT
AI 기술금융사 PFCT는 제56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한 ‘데이터 정리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디지털 탄소 감축 성과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으로 총 1.9TB의 데이터를 정리해 약 6만800kWh의 전력 사용과 25.5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였다. 이는 이메일 약 637만통, 일반 가정 200여 가구의 월간 전력 사용량에 해당한다.
캠페인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메일과 클라우드에 축적된 불필요한 데이터를 정리해 업무 효율과 데이터 구조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
PFCT는 데이터 생성부터 저장·활용·삭제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는 ‘지속가능한 데이터 운영’ 관점에서 캠페인을 추진했다. 향후 데이터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디지털 탄소 감축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이수환 PFCT 대표는 “데이터는 핵심 자산이지만 에너지를 소비하는 요소이기도 하다”며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로 환경 책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토스·토스증권, 시각장애인 금융교육 진행
배은영 토스 대외협력본부 매니저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토스
토스(비바리퍼블리카)와 토스증권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연금, 절세, 투자 등 실생활 중심의 내용으로 금융 이해도와 자산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차별로 연금 구조와 활용 전략, 소득 유형별 절세 방법, 주식 투자 기초와 실전 전략 등을 다룬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는 토스증권 리서치센터가 참여해 국내외 시장 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자료는 점자교안과 확대활자 형태로 제작해 학습 접근성을 높였다. 참가자는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토스는 앱 접근성 개선과 금융교육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금융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지난해에 이어 복지관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수학교 대상 금융교육도 확대하고 있다.
토스 관계자는 “접근성 기술과 금융교육을 함께 강화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