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이 15일 ‘BNK 밸류업전략위원회’를 출범했다. 사진=BNK금융그룹
[비즈월드]
◆ BNK금융그룹, ‘밸류업전략위원회’ 출범…“지속가능 금융 구현”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15일 ‘BNK 밸류업전략위원회’를 출범하고 경영혁신과 지배구조 혁신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사회 운영 선진화, 경영 의사결정의 투명성 강화, 컴플라이언스 체계 고도화 등을 핵심 과제로 삼고 그룹 전반의 신뢰도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수익성과 자본효율성 제고, 합리적 자본정책 수립, 주주가치 향상은 물론 생산적금융 확대와 산업금융 지원 강화 방안도 함께 중점 검토한다.
BNK는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지배구조 개편과 재무성과 개선을 함께 추진해 시장과 고객, 주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지역 산업과 실물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밸류업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위원장에는 김광수 전 은행연합회장이 선임됐다. 김 위원장은 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조정 경험을 바탕으로 BNK 밸류업 전략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위원회의 실행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외부위원으로 참여하는 전현정 LKB평산 변호사는 위원회에 법률 전문성을 더한다.
하나은행이 2026년 1분기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 사진=하나은행
◆ 하나은행, 1분기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026년 1분기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2026년 3월 말 기준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전년 말 대비 9224억원 증가한 49조3037억원이다. 은행권 퇴직연금사업자 중 적립금이 가장 크게 증가했다.
하나은행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26년 1분기에도 또다시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연금자산 관리를 위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해 왔다.
특히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일임 서비스’ ▲카카오톡 기반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 제공 서비스 ‘하나 MP구독 서비스’ ▲적립부터 인출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대면 채널에서도 연금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퇴직연금 VIP손님을 위한 ‘연금 더드림 라운지’ ▲손님을 직접 찾아가는 ‘움직이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 ▲기업 임직원을 위한 ‘하나 무빙클래스’ 등을 통해 손님의 연금자산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오른쪽)과 김정겸 충남대학교 총장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 IBK기업은행, 충남대학교와 산·학·금융 협력 업무협약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충남대학교와 지역 우수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지방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학·금융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유망 기업 발굴·육성 ▲우수 기업에 대한 투자 연계 ▲맞춤형 금융 서비스 지원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기업은행은 지역 내 연구·기술 기반 창업 기업에 대한 투자·실무 중심의 창업 교육을 지원해 지역 인재들의 창업 생태계 진입을 적극 돕는다는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산·학·금융 협력의 모범사례가 돼 지역 창업기업이 도약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오는 20일 벤처스타트업과 투자자 등 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IBK창공 Fly High 100’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혁신기업의 ‘투자자이자 든든한 육성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비즈월드=김수식 기자 / kssm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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