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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융 게시판] 은행권, 시니어·외국인·중소기업 '맞춤형 서비스' 확대

세미나, 특화 점포, 수출 지원, AI 컨설팅 등 전방위 전략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은행권은... ■ IBK기업은행, 중소기업에 수출·AI 지원 강화 IBK기업은행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력해 중소기업...

[금융 게시판] 은행권, 시니어·외국인·중소기업 '맞춤형 서비스' 확대

IBK기업은행 본점 [사진=김상미 기자]

라이센스뉴스 = 김상미 기자 | 국내 주요 은행들이 시니어 고객부터 외국인,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세미나, 특화 점포, 수출 지원, AI 컨설팅 등 전방위 전략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은행권은 단순 금융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춘 맞춤형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시니어, 외국인, 중소기업 등 고객군별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금융과 비금융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액티브 시니어 맞춤 ‘Golden Class’ 개최

KB국민은행은 지난 3일 대구 ‘더현대’에서 액티브 시니어 고객을 위한 ‘KB골든라이프 Golden Class’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상속·증여 등 자산관리와 건강관리 콘텐츠를 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고객 수요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판교와 대전에 이어 대구까지 전국 주요 거점으로 확대되며 시니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국민은행은 ‘KB골든라이프’ 브랜드를 중심으로 은퇴 설계부터 요양·돌봄까지 아우르는 토탈 케어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 신한은행, 외국인 고객 위한 일요영업점 확대

신한은행은 부산과 대구에 외국인 고객 맞춤형 일요영업점을 추가로 개설했다.

이에 따라 기존 동대문·수원역 지점을 포함해 총 4곳에서 일요일 영업이 가능해졌다. 운영 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해외송금, 계좌개설, 체크카드 발급 등 주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평일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외국인 전용 대출상품 ‘SOL 글로벌론’ 한도를 확대하고 특화 라운지를 운영하는 등 외국인 금융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 IBK기업은행, 중소기업에 수출·AI 지원 강화

IBK기업은행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력해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에 나선다.

현지 바이어 발굴, 마케팅, 물류 자문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단기수출보험 가입 비용도 지원해 수출 리스크를 낮춘다.

이와 함께 생성형 AI 도입을 지원하는 ‘AI ACT 컨설팅’도 본격 시행한다.

기업별 진단부터 교육, 실무 적용까지 4주간 전 과정을 지원하며 생산·인사·전략 등 핵심 업무에 AI 활용을 확대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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