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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극동대 연극연기학과, 34회 젊은연극제 7관왕 쾌거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연극연기학과(학과장 안경희)가 한국대학연극협회가 주최한 ‘제34회 젊은연극제’에서 포커스(FOCUS)와 인큐베이션(INCUBATION) 부문에서 모두 7개 상을 수상했다.

극동대 연극연기학과, 34회 젊은연극제 7관왕 쾌거

▲ 34회 젊은연극제에서 7개 부문을 수상한 극동대 연극연기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상장과 청년아트테크 공모전 ‘제작협업셀렉션상’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연극연기학과(학과장 안경희)가 한국대학연극협회가 주최한 ‘제34회 젊은연극제’에서 포커스(FOCUS)와 인큐베이션(INCUBATION) 부문에서 모두 7개 상을 수상했다.

극동대 연극연기학과는 연출과 연기,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수상하며 국내 대학 연극무대에서 교육과 창작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재학생과 졸업생이 각각 참여한 작품이 나란히 수상 성과를 거두면서 학과가 지속해 온 현장 중심교육과 학생 자율창작의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포커스 부문에 출품된 ‘날개 달린 두약(長翅膀的杜若)’은 중국 극작가 구레이(顧雷)의 작품으로 재학생들이 한국 초연을 직접 이끌었다.

22학번 박형기 학생이 연출을, 24학번 신성주 학생이 조연출을 맡았으며 ‘날개 달린 두약’은 무대 언어로서의 시각적 완성도를 인정받아 ‘비주얼 스토리텔링상’을 수상했다.

또 청년아트테크 공모전에서 ‘제작협업셀렉션상’을 받으며 제작 역량도 인정받았다.

배우부문에서는 모친 역을 맡은 24학번 정지수 학생과 나생 역을 맡은 21학번 김형빈 학생이 각각 ‘젊은 연기상’을 수상했다.

또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큐베이션 부문에서는 극동대 프로젝트 홍팀이 창작극 ‘오늘의 용사는’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21학번 황선록 졸업생이 희곡 집필과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창작과 연출 역량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손녀 역을 맡은 21학번 이희도 배우는 ‘최우수 연기상’을, 할머니 역을 맡은 19학번 김소연 배우는 ‘연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안경희 학과장은 “재학생과 졸업생이 각자의 무대에서 함께 빛을 발한 이번 수상은 극동대 연극연기학과학과가 추구해 온 현장 중심교육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창작환경을 더욱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극동대 연극연기학과는 실기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배우와 연출가, 극작가, 공연 제작자 등 공연예술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음성=김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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