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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그린바이오 연구단지·스마트 건강관리' 예산군 '미래산업·건강복지'...

◇ 'AI·IoT 건강관리' 어르신 모집 예산군보건소는 3월 16일부터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 사업은 모바일 앱과 블루투스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비대면...

'그린바이오 연구단지·스마트 건강관리' 예산군 '미래산업·건강복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메디푸드 센터’ 건립 가속 … ‘농생명 산업’ 기반 구축

‘AI·IoT 건강관리’ 어르신 100명 모집 … ‘스마트 돌봄’ 확대

‘부모공감 프로그램’ 운영 … ‘양육 소통·정보’ 지원

사진 좌측부터) 메디푸드 연구지원센터, 그린 바이오 벤처캠퍼스 건립 전경./예산군

예산군이 그린바이오 연구단지 조성을 통한 미래 산업 기반 구축과 함께 어르신 건강관리, 부모 양육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 생활 밀착형 복지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군은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연구단지 핵심 시설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메디푸드 연구지원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하는 한편,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와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도 힘을 쏟고 있다.

◇ ‘그린바이오 연구단지’ 산업 기반 구축

예산군은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연구단지에 조성 중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메디푸드 연구지원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두 시설은 군이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는 농생명·바이오 산업 생태계 구축의 핵심 기반시설로 연구개발과 사업화 지원 기능을 동시에 갖춘 연구시설이다.

메디푸드 연구지원센터는 연면적 3116㎡,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치료와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기능성 식품의 시생산과 실증, 제품 개발 지원 기능을 수행한다.

센터는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연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연면적 4678㎡, 지상 4층 규모로 바이오 벤처기업 입주 공간 18실과 공동연구실, 기업 지원시설 등을 갖춘 기업 연구개발 지원 공간으로 조성된다.

해당 시설은 올해 하반기 구조 공사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내년 4월 준공과 함께 ‘카이스트 그린바이오 연구소’ 개소도 준비되고 있다.

군은 연구단지 조성을 통해 바이오 기업 유치와 산업 집적화를 추진하며 농생명 산업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예산군

◇ ‘AI·IoT 건강관리’ 어르신 모집

예산군보건소는 3월 16일부터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 사업은 모바일 앱과 블루투스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주민이다.

참여자는 사전 건강검사를 통해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 건강측정기기를 제공받고 6개월 동안 건강정보를 기반으로 보건소 전문 인력의 상담을 받게 된다.

또 매일 혈압 측정, 30분 이상 걷기, 제때 약 복용하기 등 건강과제를 수행하며 스스로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보건소 방문재활팀(041-339-6093) 또는 보건지소·진료소를 통해 가능하다.

예산군

◇ ‘부모공감 프로그램’ 양육 지원

예산군보건소는 임신부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함께 읽고 함께 크는 부모공감 프로그램’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과 영유아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부모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를 활용한 부모교육과 사례 중심 토론을 통해 실제 양육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첫 1년 움직임의 비밀’을 교재로 활용해 4월 7일부터 5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총 5회 과정으로 온라인 4회와 오프라인 1회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과 양육 시기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큰 변화가 있는 시기인 만큼 부모들이 서로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며 건강한 양육 방향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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