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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굿모닝! 24일 유통가 소식] 현대百·롯데웰푸드·농심·무신사

무신사는 카카오가 공개하는 'ChatGPT for Kakao(챗지피티 포 카카오)' 서비스의 파트너사로 참여해 패션 버티컬 영역의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용자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 이동 없이 카카오톡 대화창...

[굿모닝! 24일 유통가 소식] 현대百·롯데웰푸드·농심·무신사

현대백화점 더현대 하이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기존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합하고, 각 분야의 특화 전문관을 숍인숍 구조로 구현한 ‘더현대 하이(Hi)’를 다음달 6일 오픈한다. 오는 25일부터 12일간 공식 오픈 전 이용자에게 공개해 피드백을 반영하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더현대 하이(Hi)라는 하나의 플랫폼 안에 각 분야에 특화된 전문관들을 숍인숍 형태로 배치하는 멀티 전문관 구조가 특징이다. 메인 화면 바로 아래에는 상품 나열 대신 현대식품관을 비롯한 패션·리빙·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관 아이콘을 배치해 관심있는 카테고리로의 접근성을 높였다.

현대백화점은 중장기적으로 고객의 구매 이력, 선호 카테고리 등을 정교하게 반영한 개인별 맞춤 큐레이팅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현대백화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중인 2000여개 브랜드 외에 기존 e커머스에서 보기 힘들었던 1000여개의 팬덤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3일 열린 롯데웰푸드와 KBO의 스폰서십 조인식에서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오른쪽)와 허구연 KBO 총재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대표 제품인 ‘빼빼로’, ‘자일리톨’, ‘꼬깔콘’ 제품 패키지에 KBO 10개 구단의 디자인을 적용한다. 각 구단의 로고와 유니폼, 마스코트 등의 요소를 반영하고 해당 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인증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 굿즈 기획팩도 출시한다. 기획팩은 빼빼로, 자일리톨, 꼬깔콘, ‘몽쉘’, ‘크런키 초코바’ 등 5종 제품을 대상으로 구성된다. 각 패키지에는 메탈 뱃지 또는 아크릴 키링이 포함된 랜덤 굿즈 캡슐과 선수 프로필 띠부씰이 동봉된다. 굿즈는 롯데웰푸드 브랜드와 구단의 마스코트가 조합된 디자인과 각 구단의 상징성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제작될 예정이다.

지난 23일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열린 '아로셀'과 농심 '라이필' 콜라겐 기술 협력 MOU 행사에서 에프아이씨씨(FICC) 박의훈 대표이사(왼쪽)와 농심 조용철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심]

농심은 지난 23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화장품 제조 기업 ‘에프아이씨씨(FICC)’의 바이오 뷰티 브랜드 ‘아로셀’과 콜라겐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농심은 협약을 통해 자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의 핵심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서 아로셀과 협력한다. 농심이 아로셀에 라이필 콜라겐 원료를 제공하면, 아로셀은 이를 활용한 화장품을 선보이는 방식이다. 양사는 제품 출시 이후 173달톤(Da) 콜라겐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무신사는 카카오가 공개하는 ‘ChatGPT for Kakao(챗지피티 포 카카오)’ 서비스의 파트너사로 참여해 패션 버티컬 영역의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용자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 이동 없이 카카오톡 대화창 안에서 무신사 스토어의 패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무신사 테크는 AI 기반 쇼핑 경험 구현을 위해 에이전틱 커머스 프로토콜인 ACP 개념을 활용해 커머스 탐색 경험을 위한 ‘무신사 MCP’를 자체 개발하는 등 커머스 AI 기술 경험 다각화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카카오톡 사용자는 정확한 상품명을 모르더라도 챗지피티 포 카카오 내에서 “내일 출근할 때 입기 좋은 룩 추천해 줘", "2월 시드니 여행에 어울리는 코디 보여줘" 등 시간·장소·상황(TPO), 날씨, 개인의 브랜드 취향을 반영한 맥락 중심의 질문만으로도 정교한 추천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굿모닝경제 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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