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올해 경제성장률이 이전에 비해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7일 국회예산처는 2026년 NABO 경제전망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망치는 지난 9월 이후의 변화된 국내외 경제 여건을 반영한 것으로 국내 재경부 및 한은, KDI 등의 전망치 조정에 따라 이루어졌다.
NABO 경제전망은 올해 경제성장률은 0.1%p 증가한 2.0%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건설투자 부진에도 불구하고 반도체를 중심으로 설비투자와 수출 호조로 작년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잠재성장률의 경우 지난 전망 수준인 1.8%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안정화 되지 못하고 있는 대외 여건은 중동 전쟁 발발 이후 불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국제유가가 단기간 급등으로 물가 불안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경제에 부담을 줄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연평균 국제유가 100달러/bbl 이상이 유지될 경우 성장률이 0.2~0.3%p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