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립한국교통대(총장 윤승조)는 지난 4월 10일, 가톨릭대 성의교정에서 한국정책연구소/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와 함께 '2026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춘계학술대회(이하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영향 AI와 디지털정책의 책임성/타당성/증거기반 평가'를 주제로 정책분석평가 분야의 최신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는 국내 정책분석 및 평가 분야를 대표하는 권위 있는 학술단체로, 이번 학술대회에는 정책학 분야 학자와 공공기관 관계자, 연구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이 정책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AI가 정책분석의 핵심 환경으로 자리잡는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 정책분석, 정책 딜레마, 거버넌스 설계,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학술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AI와 노동 ▲공공데이터 활용 ▲디지털 정책 등 다양한 정책 분야 세션 ▲머신러닝 및 증거기반 정책분석 방법론 세션 ▲박광국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 등이 마련돼 학문적 교류와 정책 실무 간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박현희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고영향 AI 시대에 정책의 책임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학문적/실천적 논의의 장이었다"라며 "정책분석평가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정책분석평가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학계와 정책 현장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데이터 기반 정책 결정과 공공가치 실현을 위한 학문적 기반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한 것으로 사료된다.
국립한국교통대 '정책분석평가학회 춘계학술대회' 공동 개최 /사진=국립한국교통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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