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립한국교통대(총장 윤승조)는 지난 5월 14일, 영동 이수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AI/SW 미래학교 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한국교통대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이 보유한 AI/SW 교육 콘텐츠와 이동형 에듀테크 인프라를 학교 현장과 연계한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자율주행, 드론, 철도/항공 시뮬레이션 등 미래 사회 핵심 기술을 쉽고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대학의 전문 교육 자원과 지역 학교 현장을 연결해 학생들의 디지털 기초 소양과 문제 해결력, 융합적 사고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현장 연계형 AI/SW 교육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은 상호작용이 가능한 인공지능 로봇 체험과 함께 국립한국교통대의 이동형 AI 에듀테크 체험 플랫폼인 '에듀이음 일렉버스랩'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에듀이음 일렉버스랩은 학교 현장에서 접하기 어려운 첨단 교육 장비와 체험 콘텐츠를 탑재한 이동형 교육 플랫폼으로,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들은 철도 및 항공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제 운행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미래 교통기술의 원리와 관련 직무를 체험하며, 언플러그드 드론 체험과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컴퓨터 없이도 코딩의 기본 개념과 알고리즘적 사고를 익히고, 장비를 직접 조작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국립한국교통대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김인숙 원장은 "초등학생들이 미래 첨단 기술을 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의 협력을 확대해 AI/SW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기반 공교육 디지털 전환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특수교육 및 다문화 분야를 특화한 3차원 하이플렉스 기반 에듀테크 소프트랩 플랫폼을 구축해 공교육의 AX/DX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AI 디지털 포용교육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국립한국교통대 영동 이수초등학교서 '찾아가는 AI/SW 미래학교' 운영 /사진=국립한국교통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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