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관 앞두고 총평회 … 성과 중심 관리체계 등 보고
남기헌 관장 “내륙지역 해양 가치 공감대 확산 첫걸음”
28일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대강당에서 남기헌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총평회를 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제공
[충청타임즈]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이 9월 공식 개관을 앞두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첫 총평회를 열며 성공적인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8일 청주해양과학관 대강당에서 2026년도 업무계획 수립과 확정을 위한 총평회를 열었다.
총평회는 지난달 과학관 설립과 신규 직원 임용 후 마련된 행사로 각 부서가 연구와 토론을 거쳐 수립한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부서별 주요 업무와 성과 목표를 확정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총평회에는 2개 본부·4개 실·8개 부가 참여해 42개 분야별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각 부서는 토론회를 거쳐 마련한 계획을 관장에게 보고하고 상호 토론 방식으로 의견을 공유했다.
주요 과제로 △성과 중심 관리체계 구축과 조직 효율화 △중장기 발전방안과 연계한 재정 운영 효율성 강화 △지역 주민과의 소통·협력 확대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 △지역특화형 해양탐구 전시환경 구축 △전시 운영 전문성 강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해양과학문화 교육 운영 △연구·전시·교육의 선순환 체계 강화 등이 포함됐다.
청주해양과학관은 7월 `충북도민 보고회'를 거쳐 9월 공식 개관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남기헌 관장은 “이번 총평회는 9월 개관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안전한 해양과학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내륙지역의 해양 가치 공감대를 높이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식 개관 전까지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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